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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드론 임무장비 업체 '헥사팩토리', 씨아이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

신제품 개발 자금 확보
유일한 드론용 낙하산 제작업체

 

(서울=미래일보) 장다빈 = 드론과 드론용 자동제어 낙하산을 개발하는 헥사팩토리가 씨아이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김성민 헥사팩토리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그동안 개발해온 드론 낙하산을 비롯해 무인이동체, 임무 장비 등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개발 인력 충원 및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3년 설립된 헥사팩토리는 특수목적용 드론과 드론 낙하산, UGV, USV를 포함한 무인이동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특수목적용 무인이동체 제품군 개발과 제공을 통해 매년 고속으로 성장을 하고 있다.

헥사팩토리는 최근 3년에 걸친 연구를 통해 드론의 추락 사고 발생시, 자동으로 추락 상황을 감지하고, 낙하산을 펼쳐줘 인적, 물적 피해를 줄여줄 수 있는 솔루션을 상용화 했다. 육군 교육사령부를 비롯해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LIG 넥스원, 포스코건설, 한국전기안전공사, 군산시청 등에 헥사팩토리의 '헥사 스마트 패러슈트'가 도입됐다.

'헥사 스마트 패러슈트'는 드론의 추락시 피해를 줄여줄 수 있을뿐 아니라, 통신망을 이용해 원격에서 드론의 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헥사팩토리 김성민 대표는 '헥사팩토리에서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는 드론과 드론 낙하산, 무인이동체, 실시간 영상중계 솔루션 등을 통해 대한민국 드론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드론과 AI 기술을 고도화해 드론의 활용성을 높이고 무인이동체 산업의 선두주자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헥사팩토리는 올해 10월 수소드론 개발 업체인 두산 모빌리티 이노베이션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DMI에서 판매하는 수소드론용 낙하산 모듈을 개발 완료한 후 DMI와 함께 국내 시장 및 해외 시장 진출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 솔루션은 2019년 5월에 국토교통부의 2019 드론 규제 샌드박스에 선정되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씨아이파트너스 오상배 대표는 이번 투자에 대해 '헥사팩토리는 최근 급성장 중인 드론 비즈니스에 국내 유일한 드론용 낙하산 제작 업체로 고객 접근성이 높아 유수의 대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으며 추후,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시 헥사팩토리의 핵심역량을 살려 드론관련 플랫폼 비즈니스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투자 매칭을 진행한 인큐텍의 배운철 파트너는 '중국 기업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드론 시장에서 헥사팩토리가 가진 드론용 낙하산 솔루션은 직접적인 경쟁을 피하며 동반 성장의 가능성이 높고 지상과 해상에서 임무수행을 할 수 있는 무인이동체에 대한 핵심 기술도 갖추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을 더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헥사팩토리는 지난 21일 무역협회에서 진행한 스타트업 투자 IR 행사에도 참여해 드론용 낙하산 양산을 위해 다음 단계 투자 유치 활동을 시작한다.

dabin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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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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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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