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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경북 성주 금수면, 병해충 예방 및 품질 향상을 위한 드론 항공방제 작업 실시

도열병 등 일손 부족 돕기 위한 드론을 이용 방제 활동에 집중

(대구 성주=미래일보) 도민욱 기자 = 경북 성주 금수면(면장 하기호)은 12일 오전 5시부터 금수면 들녘에서 긴 장마가 끝나자마자 도열병 등의 병충해 박멸을 위한 드론방제를 실시했다.

이번 드론방제는 벼 출수기 전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키다리병 등을 사전 예방하고 일손부족에 따른 적기 방제를 위해 3권역으로 구성된 농가가 60ha의 벼 재배지에서 공동으로 방제를 실시하였다.

도열병은 비료 성분과 여름철의 저온 및 잦은 강우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발병하면 벼가 연약해져 잎과 이삭에 옮은 곰팡이 때문에 이삭이 제대로 여물기도 힘들고, 여문다 하더라도 품질이 떨어져 제값을 받기 힘들기 때문에 심하면 벼 포기 전체가 말라죽는 무서운 병이다.

이런 병충해 방제를 위해 드론을 활용할 경우 기존 농법 대비80% 이상의 노동력이 절감되고 10여분 비행으로 1ha의 작업을 완료 할 수 있어 효율성이 뛰어나며 특히 근거리에서 농약을 살포하지 않아 농약중독 예방효과도 높일 수 있다.

하기호 금수면장은 "농업현장에서 직접 주민들과 소통하며 다가가는 행정으로 고충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고령화로 인한 영농 어려움을 개선하는 데 선도적인 영농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농민들이 있어 금수면의 미래농업은 밝다" 라고 말했다.

minuk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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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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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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