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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광주 북구, 자활분야 합동평가 우수기관 선정…보건복지부 장관상

보건복지부 주관 자활분야 합동평가에서 우수 지자체 선정.. 장관상 수상
자활근로사업단 운영, 맞춤형 자활일자리 제공, 전국 최초 자활생판품 공동판매장 조성 등 생산적 복지실현 기여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자활분야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자활사업 참여자 확대, 자활급여 단계적 인상 등 국정과제와 연계한 지자체 특화사업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북구는 근로빈곤층에게 필요한 자립・자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우수한 자활기업을 육성해 맞춤형 자활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자립 여건 조성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했다.

특히 자활기금을 적극 활용, 전국 최초 자활생산품 공동판매장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자활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면서 생산적 복지실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에는 보건복지부 개최한 “제1회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북구 일터지역자활센터 소속 자활기업인 다우환경이 광주시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립・자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자활일자리 확대와 함께 다양한 자활사업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지역 복지공동체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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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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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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