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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이형석 민주당 최고위원, 국민의 염원이자 시대적 요구인 ‘검찰 개혁’ 반드시 이뤄져야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최고위원은 “국민의 염원이자 시대적 요구인 검찰 개혁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지난 10일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실행한 검찰 고위급 인사를 두고 “검찰 학살 인사. 전두환 정권보다 야만적”이라는 망언을 쏟아냈다.

이어 “정권 범죄 수사를 흔적도 없이 날려버리겠다는 음모”라는 심 원내대표 말에 대해 이 최고위원은 “그동안 검찰이 4개월여간 70여 차례에 걸친 소환과 압수수색을 통해서 밝혀낸 음모에 대한 진실이라는 것이 무엇인가?”라며 반문하며 “진실은 없고 거짓 선전과 언론 플레이만 자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 최고위원은 심 원내대표에게 “역사 인식을 제대로 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전두환 정권의 검찰은 군사독재 정권의 하수인 역할을 하며 권력형 공룡 검찰을 만든 주범이었다. 정권과 연계해 비리를 양산한 검찰을 만든 장본인이 군사독재 시절이라는 것을 주지해야한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이 최고위원은 “지금이야말로 국민의 염원이자 시대적 요구인 검찰 개혁을 시행하여 편파수사, 과잉수사, 늑장수사 등 부적절한 검찰의 관행을 개선하고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한이 국민 모두를 위해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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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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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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