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4 (화)

  • 구름많음동두천 4.2℃
  • 구름많음강릉 2.7℃
  • 구름많음서울 8.5℃
  • 맑음대전 6.5℃
  • 박무대구 4.2℃
  • 박무울산 5.5℃
  • 구름많음광주 7.3℃
  • 연무부산 8.3℃
  • 흐림고창 2.3℃
  • 구름많음제주 12.3℃
  • 구름많음강화 6.4℃
  • 맑음보은 2.6℃
  • 맑음금산 1.2℃
  • 구름많음강진군 4.9℃
  • 맑음경주시 1.8℃
  • 맑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호남

광주시립교향악단, ‘2019 신년음악회; The Rose’ 공연

24일 오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서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김홍재, 이하 ‘광주시향’) 제340회 정기연주회 ‘2019 신년음악회; The Rose’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김홍재 상임지휘자의 대담하면서도 섬세하고 신비적이면서도 활력 있는 기교와 감성(윤이상)의 지휘로 광주시향은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활기찬 새해를 알리는 신년음악회로 광주시민을 만난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서 선정한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피아니스트’ 얀 이라첵 폰 아르님(Jan Jiracek von Arnim)이 출연한다.

신년음악회 1부 첫 곡은 니콜라이의 오페라 ‘윈저의 유쾌한 아낙네’ 서곡이다.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오페라로 만든 작품으로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과 선율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곡으로 음악회의 서막을 연다. 다음으로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a단조 작품16’이다. 노르웨이의 대자연과 민족적 느낌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이 곡을 피아니스트 얀 이라첵 폰 아르님(Jan Jiracek von Arnim)의 협연으로 감상한다.

2부는 장미를 주제로 따뜻한 남쪽나라의 싱그러운 장미의 향과 맑고 아름답고 흥겨운 왈츠를 선사한다. 왈츠의 왕 슈트라우스 2세의 ‘남국의 장미’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장미의 기사’ 모음곡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광주시향의 2019년 신년음악회를 만날 수 있다.

피아니스트 얀 이라첵 폰 아르님(Jan Jiracek von Arnim)은 부조니 국제 콩쿠르, 마리아 카날스 국제 콩쿠르, 밴 클리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였으며, 베를린 필하모닉, 성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꾸준히 협연무대를 가지며 활동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 콩쿠르 중 하나인 <베토벤 국제 피아노 콩쿠르 비엔나>의 예술감독 겸 회장직을 맡고 있다. 그는 2001년 ‘빈 국립음대’ 역사상 최연소로 교수에 임용되었다.

광주시향 관계자는 “새해와 맞이해 새롭게 시작을 알리는 신년음악회로 희망과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
배너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