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0 (금)

  • 맑음동두천 0.0℃
  • 맑음강릉 6.9℃
  • 맑음서울 2.8℃
  • 맑음대전 0.1℃
  • 구름많음대구 5.6℃
  • 흐림울산 5.6℃
  • 구름많음광주 3.5℃
  • 흐림부산 8.3℃
  • 구름많음고창 -1.2℃
  • 구름많음제주 6.0℃
  • 맑음강화 3.2℃
  • 맑음보은 -2.6℃
  • 구름많음금산 -1.7℃
  • 구름많음강진군 4.2℃
  • 흐림경주시 6.4℃
  • 흐림거제 5.4℃
기상청 제공

현대, 르노삼성, 벤츠 리콜 실시

제네시스 12,848대, QM5 디젤 10,237대, SM3 4,418대,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제작, 수입·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제네시스의 경우 타이어(한국타이어 Ventus S1 noble2) 측면 부위의 미세한 크랙으로 주행시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질 우려가 발견됐다. 2013년 12월1일부터 2015년 2월28일(타이어 생산 LOT No. 2013~5213, 0114~5214, 0115~0715)까지 제작된 제네시스 승용자동차 1만2,848대가 리콜대상이며 28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타이어 4개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리콜 대상 자동차

제작사

차명

결함장치

제작일자

대상대수

현대

자동차(주)

제네시스

타이어

(한국타이어

Ventus S1

noble2)

'13.12.01~'15.02.28

12,848

타이어 생산 로트번호

2013~5213

0114~5214

0115~0715

소 계

12,848

르노삼성

자동차(주)

QM5(디젤)

연료호스

'13.08.09~'15.07.06

10,237

SM3

조수석 에어백

'02.02.07~'03.02.07

4,418

소 계

14,655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주)

E200 CGI

다이나믹 엔진후드

'15.06.10~'15.07.16

116

E220 BLUETEC

95

E250 BLUETEC 4MATIC

443

E300

129

E300 4MATIC

70

E350 BLUETEC 4MATIC

22

E400 4MATIC

37

소 계

912

C200

우측 헤드라이트

'15.03.16~'15.04.20

118

C220 BLUETEC

74

소 계

192

CLA200 CDI

고압 연료라인

'15.10.28~'15.11.19

10

CLA200 CDI 4MATIC

2

CLS250 BLUETEC 4MATIC

75

E220 BLUETEC

352

E250 BLUETEC 4MATIC

190

GLA200 CDI

4

GLA200 CDI 4MATIC

7

소 계

640

C250 BLUETEC 4MATIC

파워 스티어링 소프트웨어

'14.01.27~'14.12.01

90

C300 4MATIC

1

소 계

91

총 계

29,388


르노삼성자동차 QM5 디젤승용차의 경우 연료 호스 결함으로 연료가 새거나 화재가 발생될 우려가 있어 리콜되며 대상은 2013년 8월 9일부터 2015년 7월 6일까지 제작된 10,237대이다.


또한 SM3 승용자동차의 경우 우측 앞좌석 에어백(다카타사)이 펴질 때 에어백 부품(인플레이터)의 일부가 파손되면서 운전자에게 상해를 입힐 수 있어 리콜되며 리콜대상은 2002년 2월7일부터 2003년 2월7일까지 제작된 4,418대이다. 30일부터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해당 부품 점검 후 교환 등)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E250 BLUETEC 4MATIC 등 16개 차종도 리콜된다.


이 가운데 E250 BLUETEC 4MATIC 등 7개 차종은 다이나믹 엔진후드(전방 충돌 시 후드 뒤축이 약 50mm 상승돼 보행자가 차와 충돌하면 보닛과 엔진룸 사이에 추가적인 공간을 확보, 보행자 충격을 줄여주는 장치)의 결함으로 전방 충돌 시 엔진 후드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보행자에 상해를 입힐 우려가 있어 리콜되며 리콜대상은 2015년 6월10일부터 2015년 7월16일까지 제작된 912대이다.

 

2015년 3월16일부터 2015년 4월20일까지 제작된 C200, C220 BLUETEC 승용자동차 192대는 전조등 결함이 발견됐고 2015년 10월28일부터 2015년 11월19일까지 제작된 E220 BLUETEC 등 7개 차종 승용자동차 640대는 연료파이프 결함으로 연료가 새 화재가 생길 우려가 있어 리콜된다.


2014년 1월27일부터 2014년 12월1일까지 제작된 C250 BLUETEC 4MATIC, C300 4MATIC 승용자동차 91대는 전동식 파워스티어링 소프트웨어의 결함으로 차량의 조향기능은 가능하나 조향을 위한 힘이 증가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이들 차량은 28일부터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해당 부품 점검 및 교환)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수리비를 신청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국민을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자동차결함신고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다"며 "리콜사항을 SNS와 이메일로 안내하는 ‘리콜알리미 서비스’를 2013년1월부터 시행하고 있어 자동차결함신고센터 홈페이지에 가입하면 리콜안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pakje77@dmr.co.kr

배너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생님과 교직원이 숨 쉬는 학교 만들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교육 정책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은혜의 숨 쉬는 학교–경기형 기본교육 5대 공약' 가운데 두 번째 공약인 '교직원의 일–교직원이 존중받으며 일하고 성장하는 학교'를 위한 4대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유 예비후보는 "학교가 숨 쉬려면 아이들뿐 아니라 학교에서 일하는 교직원도 숨 쉴 수 있어야 한다"며 "지금 학교 현장은 반복·악성 민원과 과도한 교무행정, 불분명한 역할 구조로 인해 교직원의 소진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한 정책은 △민원 대응체계 개편 △교무행정 부담 완화 △학교 내 역할·권한 정립 △교직원 전문성과 회복 지원 등이다. 먼저 교직원 보호를 위해 학교민원 통합지원체계인 '학교민원119'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대표전화와 온라인 창구를 연계해 일반 민원과 특이 민원을 구분 접수하고, 반복적이거나 위협적인 민원은 교사가 아닌 공적 시스템이 대응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에 특이민원 전담 처리반을 설치해 접수와 초기 대응, 학교와 보호자

정치

더보기
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