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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AMD 라이젠 모바일 프로세서 탑재 '그레잇북' 출시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한국레노버는 AMD 라이젠(AMD Ryzen) 모바일 프로세서가 적용된 울트라슬림 노트북 '그레잇북(아이디어패드 720S-13ARR)'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13형인 그레잇북은 AMD 라이젠 프로세서와 라데온 베가(Radeon Vega) 그래픽 카드를 탑재했으며 AMD 프로세서 탑재 모델 기준으로 무게 1.14kg, 두께 1.36cm로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그레잇북은 정교한 다이아몬드 세공 기법을 통해 콤팩트한 알루미늄 디자인으로 새롭게 제작돼 기존 모델보다 더 얇아졌으며, 날렵한 모서리 등에서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레잇북은 0.5cm 두께의 베젤과 광시야각 FHD 디스플레이를 통해 쾌적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프리미엄 JBL 스피커가 제공하는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볼륨 크기와 관계없이 매우 깨끗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내장 배터리 성능은 최대 9시간 동안 지속되며, 배터리 연장 기능을 사용해 어디서든 편안하게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듀얼 액션 팬이 내장돼 향상된 냉각 기능을 선보인다. 냉각 성능은 높이면서도 소음은 적게 발생하도록 설계되었다. 독창적인 고무 받침대는 가열된 공기가 노트북 내부에 갇혀 있지 않도록 하고, 차가운 공기가 자유롭게 밑으로 흘러들 수 있도록 돕는다.

옵션 사항으로 제공되는 지문 리더기를 사용하면 2초 이내에 로그인할 수 있고, 일반적으로 비밀번호를 입력할 때보다 3배 빠른 속도로 능률을 높일 수 있다.

한편 한국레노버는 신모델 출시를 기념해 구매한 고객에게 레노버 정품 파우치를 제공한다. 또한, 라이젠 7 2500U 프로세서가 탑재된 모델을 구매한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는 로지텍 무선마우스를 증정한다.

그레잇북은 플래티넘 실버와 샴페인 골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는 “새로운 13인치 그레잇북은AMD 라이젠 프로세서와 라데온 베가 그래픽 카드의 조합으로 컴퓨팅 성능을 가장 효율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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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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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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