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4 (토)

  • 흐림동두천 13.0℃
  • 흐림강릉 16.5℃
  • 서울 13.8℃
  • 대전 9.9℃
  • 대구 11.2℃
  • 울산 11.6℃
  • 광주 12.0℃
  • 부산 13.2℃
  • 흐림고창 10.9℃
  • 제주 17.5℃
  • 흐림강화 12.6℃
  • 흐림보은 9.5℃
  • 흐림금산 9.4℃
  • 흐림강진군 13.2℃
  • 흐림경주시 10.1℃
  • 흐림거제 13.5℃
기상청 제공

호남

광주청년센터, 청년의 시선에서 청년정책을 알리는 '청년정책톡파원' 모집

광주 청년정책, 청년이 알린다‘ 광주청년정책 서포터즈 출범 예고
광주청년정책 톡파원, 21일까지 참여자 모집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청년센터(센터장 김태진)가 청년의 시선에서 청년정책을 알리는 청년정책 서포터즈<광주 청년톡파원>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주 청년톡파원>은 청년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직접 '톡(Talk)파원'이 되어 청년정책을 위트있게 홍보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모집 기간은 5월 21일까지다. 콘텐츠 제작에 관심과 역량이 있는 광주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블로그(글·사진)와 유튜브(영상) 두 가지로, 지원자는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도와 콘텐츠 기획·제작 능력을 바탕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활동에 필요한 소정의 활동비와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이 제공되며, 활동을 성실히 마친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최종 선발된 <광주 청년톡파원>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간 활동하며, 광주청년정책 관련 콘텐츠 제작을 중심으로 ▲청년정책 수행기관 방문 ▲프로그램 홍보 ▲청년 행사 취재 ▲센터SNS 모니터링 ▲정책 개선 의견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광주청년센터 고영아 주임은 "청년이 직접 정책을 취재하고 홍보하는 광주 청년톡파원 활동으로 또래 청년들이 정책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느끼길 바라며, 광주 청년들의 생생한 시선이 지역 정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청년플랫폼(https://youth.gwangju.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chu7142@daum.net

배너
김성달 연작소설 <미결인간> 출간… '미결'이라는 존재론적 상태에 대한 문학적 탐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소설가 김성달의 연작소설 <미결인간>이 도서출판 도화에서 출간됐다. 중편 1편과 단편 6편으로 구성된 이 연작소설은 구치소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미결수들의 삶과 내면을 밀도 있게 포착하며, 단순한 범죄 서사를 넘어 인간 존재와 존엄,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이라는 실존적 문제를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이다. '미결수'란 아직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치소에 수감된 사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소설에서 '미결'은 단순한 법적 상태를 넘어선 하나의 존재론적 상태로 확장된다. 작품 속 인물들은 죄와 무죄의 경계에서 불안과 고립 속에 머물러 있으며, 그 시간은 흐르지 않는 시간, 즉 정지된 시간으로 형상화된다. 작가는 이 정지된 시간을 통해 인간이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고 붕괴시키며, 또 어떻게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연작소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미결인간 K>는 구치소에서 선고를 기다리는 한 공학도의 이야기다. 그는 양아버지가 운영하던 시설에서 감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구속되었고, 1년 4개월의 미결수 생활 끝에 선고 공판을 받게 된다. 작품 속에서 반복적으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지금 보성은 멈춰 있다"…임영수 보성군수 예비후보, 개소식서 '판갈이' 선언 (보성=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지금의 보성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임영수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2일 보성읍 중앙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보성 판갈이’를 공식 선언하며 강도 높은 변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세 결집에 나섰으며,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36년 행정 경험을 지닌 윤영주 전 진도부군수가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으면서, 임 예비후보의 24년 행정·정치 경험과 결합된 ‘60년 실전형 선대위’가 구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금주, 정준호, 민형배 의원과 박찬대 전 원내대표의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 박찬대 전 원내대표는 "지금 보성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군민이 주인이 되는 보성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판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현 군정에 대해 직설적인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보성은 더 잘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재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며 "기회는 있었지만 결과는 부족했다. 이제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어 "24년간 군정과 도정을 경험하며 예산과 행정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