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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책발표 후 모든 가상화폐 '폭락'

'가상화폐 규제반대' 국민청원, 20만명 돌파…청와대 공식 답변 해야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정부가 15일 정부가 가상화폐 대책을 발표 여파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모든 가상화폐가 폭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6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7.58% 하락한 1,81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9,34% 하락한 170만2,000원에, 대시는 14.64% 하락한 123만2,900원, 라이트코인은 9.95% 하락한 30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12.35% 하락한 5만2,500원, 리플이 19.34% 하락한 2,155원, 비트코인 캐시는 14.38% 하락한 31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네로는 4.97% 하락한 54만4,200원, 제트캐시가 11.18% 하락한 83만4,500원, 퀸텀이 12.33.28% 하락한 6만7,400원, 비트코인 골드는 17.79% 하락한 31만8,800원, 이오스가 14.84% 하락한 1만6,051원에 거래 되고 있다.

금융감독 당국은 현재 진행중인 현장 점검이 끝나는대로 가상화폐와 관련 은행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2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등록된 '가상통화 규제 반대' 청원이 당초 목표치인 20만명을 넘어섰다.

27일 청원마감을 10일 앞둔 16일 오전 8시 현재 ‘가상화폐규제반대 정부는 국민에게 단 한 번이라도 행복한 꿈을 꾸게 해본 적 있습니까’라는 제목의 청원에 총 20만1.000여 명이 참여했다.

청와대 국민 청원은 한 달안에 20만 명 이상이 동의하면 정부나 청와대 관계자가 공식 답변을 내놓아야 한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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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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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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