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4.1℃
  • 흐림강릉 13.6℃
  • 맑음서울 13.6℃
  • 구름많음대전 13.5℃
  • 구름많음대구 15.0℃
  • 흐림울산 12.2℃
  • 구름많음광주 12.8℃
  • 흐림부산 13.0℃
  • 구름많음고창 9.8℃
  • 흐림제주 13.5℃
  • 맑음강화 8.2℃
  • 흐림보은 12.5℃
  • 흐림금산 13.1℃
  • 흐림강진군 13.2℃
  • 흐림경주시 12.8℃
  • 구름많음거제 13.4℃
기상청 제공

영감 가득한 예술 문화가 어우러진 스페인 로컬 여행

라로카 빌리지 & 라스 로사스 빌리지, 그리고 미술관/뮤지엄을 연계한 여행 일정 추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유럽으로의 항공길이 더욱 넓어지고 있는 요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지역/로컬(Local), 가치 소비 등의 키워드와 더불어 나만의 취향이 깃든 영감 가득한 여행 일정을 찾고 있다면, 이국적인 현지 분위기를 만끽하며 예술, 문화를 느끼고 쇼핑까지 집약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비스터 컬렉션의 빌리지와 각 지역 대표 미술관/뮤지엄을 연계한 여행 코스를 추천한다.

특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자리한 라로카 빌 리지와 마드리드에 자리한 라스 로라스 빌리지는 도심에서 가깝게 위치해 있어 도심과 함께 인근 지역을 연계하여 여행 일정을 짜기에 안성맞춤이다.

라로카 빌리지(La Roca Village)는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해안 지역인 코스타브라바 해안(Costa Brava)으로 가는 길에 자리, 바르셀로나 도심에서 약 40분 소요된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건축가 가우디의 건축물들을 통해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이곳은 지중해 연안의 지리적인 풍요로운 문화의 다양함을 함께 보여준다.

나무 그늘이 드리워진 넓은 광장, 분수, 밝은 색상의 모자이크는 독특한 브랜드와 맛있는 요리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쇼핑과 함께 고전적인 카탈루냐 지방의 경험을 떠올리게 한다.

노천 거리를 따라 즐비한 140여개의 브랜드숍들은 연중 최대 6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빌리지에는 테이크 아웃 요리를 포함하여 모든 취향에 맞는 메뉴를 제공하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자리해 있다.

올 데이 다이닝을 체험할 수 있는 파사렐라(Pasarela), 앤드류(Andreu), 앳모스페라스 모르디스코(Atmosferas Mordisco), 코르소 일루지오네(Corso Iluzione) 등과 더불어 아이스크림 가게인 파기1957(FARGGI 1957) 등이 있다. 그리고 창조적인 이벤트 및 예술 이니셔티브 프로그램을 통해 로컬 문화의 다채로움을 선보이고 있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다.
www.LaRocaVillage.com

이와 더불어 바르셀로나 시내에 자리한 호안 미로 파운데이션(Joan Miro Foundation)을 같이 연계해서 방문해보자. 바르셀로나 몬주익 Montjuïc 언덕의 탁트인 곳에 자리한 호안 미로 파운데이션. 바르셀로나 고딕 지구 출신인 세계적인 추상화 거장인 호안 미로의 작품과 현대 미술 연구 및 보급에 목적을 둔 재단에서 운영하는 미술관이다.

미로 자신의 직접 개인 소장품을 전시하며 운영을 했고, 1975년에 대중에게 공개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조셉 루이스 서트(Josep Lluís Sert)가 설계한 건물로, 예술가와 건축가 간의 공모가 작품과 작품을 수용하는 공간 사이의 대화를 뒷받침하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공간 중 하나이다.

호안 미로의 다양한 작품을 비롯하여 다른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특별전도 상시 열리고 있다. 미술관 내 야외 테라스에서는 탁 트인 바르셀로나 전망을 마주할 수 있다.
www.fmirobcn.org/en/

라스 로사스 빌리지(Las Rozas Village)는 마드리드 시내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위치, 도심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는 곳이다. 라스 로사스 빌리지에는 100개 이상의 명품, 라이프스타일 및 로컬 브랜드들이 함께 자리해 있으며 연중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라스 로사스 빌리지에는 마드리드 최고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에 자리한 테라스 스폿이 있으며 쇼핑의 재미를 더욱 돋우는 엄선된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자리해 있어 쇼핑과 휴식의 즐거움이 더욱 크다.

가벼운 점심식사를 하기에 좋은 크리스티나 오리아(Cristina Oria), 스페인 음식을 즐기려면 멘티데로 살 리 브라사스(Mentidero Sal y Brasas), 스페인 햄인 하몽(Jamon: 돼지고기를 숙성시킨 스페인의 햄)을 질 좋은 퀄리티로 즐길 수 있는 호셀리토 (Joselito) 팝업 매장 등이 있다.
www.LasRozasVillage.com

그리고 마드리드 시내에 자리한 티센 보르네미사 국립 미술관(museo thyssen-bornemisza)이 있다. 이곳은 마드리드를 대표하는 3대 미술관 중 하나로 마드리드의 프라도 거리를 따라 레이나 소피아 국립미술센터, 프라도 미술관과 함께 삼각형으로 위치하고 있어 '골든 트라이앵글(Golden Triangle)'이라고도 부른다.

이곳 건물은 스페인 건축가 라파엘 모네오가 네오클래식 양식의 걸작인 비야 에르모사 궁전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1992년에 개관했다. 13-14세기부터 현대까지 유럽의 미술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www.museothyssen.org/en

비스터 컬렉션(The Bicester CollectionTM)은 유럽 주요 도시인 런던,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브뤼셀/앤트워프, 쾰른/뒤셀도르프/뮌헨, 프랑크푸르트 등을 비롯하여 중국의 상하이, 쑤저우 등에 자리한 럭셔리 쇼핑 아웃렛으로 차별화된 서비스 및 최대 60%의 할인 등이 모두 결합되어 고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www.TheBicesterCollection.com

다음은 비스터 컬렉션 11개 빌리지 리스트다.

● 영국 런던 (London): 비스터 빌리지 Bicester Village
● 프랑스 파리 (Paris): 라발레 빌리지 La Vallee Village
● 이탈리아 밀라노 (Milan): 피덴자 빌리지 Fidenza Village
● 스페인 바르셀로나 (Barcelona): 라로카 빌리지 La Roca Village
● 스페인 마드리드 (Madrid): 라스로사스 빌리지 Las Rozas Village
● 독일 프랑크푸르트 (Frankfurt): 베르트하임 빌리지 Wertheim Village
● 독일 뮌헨 (Munich): 잉골슈타트 빌리지 Ingolstadt Village
● 벨기에 브뤼셀/앤트워프 (Brussels/Antwerp): 마스메켈란 빌리지 Maasmechelen Village
● 아일랜드 더블린 (Dublin): 킬데어 빌리지 Kildare Village
● 중국 상하이 (Shanghai): 상하이 빌리지 Shanghai Village
● 중국 쑤저우 (Suzhou): 쑤저우 빌리지 Suzhou Village

밸류 리테일(Value Retail)은 비스터 컬렉션의 모회사이다. 다양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유럽과 중국에 자리한 11개의 럭셔리 쇼핑 데스티네이션에는 1,300개 이상의 주요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부티크가 입점해 있어 일년 내내 매력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지역에 자리한 빌리지를 통해 럭셔리 브랜드를 비롯하여 글로벌 프리미엄 고객 모두에게 기회를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95년 영국 내 비스터 빌리지를 오픈한 이래로 팬데믹이 시작되기 전인 2019년까지 매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2019년의 경우에는 연간 4,500만명의 고객들이 찾았다.

곳곳의 빌리지는 각 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건축 양식을 반영하며 런던,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더블린, 브뤼셀, 뮌헨, 프랑크푸르트와 같은 유럽 내 주요 관문 도시에서 가까운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www.ValueRetail.com

i24@daum.net
배너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