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4 (토)

  • 흐림동두천 14.0℃
  • 흐림강릉 17.1℃
  • 흐림서울 15.3℃
  • 대전 15.5℃
  • 대구 16.5℃
  • 흐림울산 15.7℃
  • 광주 13.5℃
  • 흐림부산 14.6℃
  • 흐림고창 12.5℃
  • 제주 15.3℃
  • 흐림강화 12.7℃
  • 흐림보은 14.8℃
  • 흐림금산 14.8℃
  • 흐림강진군 12.2℃
  • 흐림경주시 16.0℃
  • 흐림거제 13.0℃
기상청 제공

정치일반

최인호 의원, 하단녹산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환영

하단포구 인근 역 신설되면 가락타운 등 인근 주민들 교통편의 향상 기대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부산 대중교통의 핵심노선인 하단~녹산 도시철도 건설사업이 30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통과해 국가사업으로 확정됐다.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사하갑)은 30일 "하단~녹산선은 현재 공사 중인 사상~하단 도시철도와 연결돼 서부산권의 핵심 교통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서부산권 개발의 기폭제 역할을 함으로써 동서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단~녹산 도시철도는 1호선 하단역에서 하단포구, 을숙도, 명지신도시를 지나 녹산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총연장 13.47km, 정거장 11곳, 총 사업비는 1조 649억원에 달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2025년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6년 착공해 2030년 개통될 예정이다. 명지신도시, 에코델타시티 등 서부산권의 급격한 인구증가로 인한 교통정체 해소와 녹산산업단지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대중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최 의원은 "2017년 동 사업이 부산시 도시철도망 계획에 반영된 이후 국토부 장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부산시장 등과 수차례 간담회를 개최해 도움을 요청했다"며 "기재부 담당과장을 만나기 위해 세종시에 직접 출장을 가는 등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특히 2020년 5월 최초 예비타당성조사 심사에서 탈락한 이후 국토부, 부산시와 함께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마련해 왔다"며 "가락타운 1, 2, 3단지 등 대규모 주거단지가 밀집해 있는 하단포구 인근에 지하철역이 신설되면 주민들의 대중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24@daum.net
배너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