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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순희 더불어민주당 강북구청장 후보, 중앙당 공천장 받아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과 박지현,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 등 참석...필승 다짐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이순희 강북구청장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1일 오전 국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 선대위 출범식 및 공천장 수여식에 참석해 공천장을 수령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과 박지현,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을 비롯해 광역 자치단체장 후보, 여성·청년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등이 참석했다.

이순희 후보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을 지냈고, 현재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으로 부드러운 리더십과 강단 있는 추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순희 후보는 ▲도시철도 신강북선 추진, ▲구청장 직속 재개발·재건축 지원단 신설, ▲고도제한 합리적 완화 방안 마련, ▲시립어린이전문병원 건립 지원, ▲도봉세무서 복합개발 사업 추진, ▲빌라 관리사무소 설치 등을 6대 공약으로 내걸고 구민들을 찾아뵐 예정이다.

특히, '내게 힘이 되는 구청장'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강북구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서 새로운 행정을 이끌겠다는 다짐을 밝히고 있다.

이순희 후보는 "치열했던 경선 과정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강북구청장 후보로 확정된 만큼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선거운동 기간 동안 더욱 많은 주민들을 만나 뵈어 꼭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순희 후보는 오는 14일 오후 3시에 강북구 도봉로 144, 미아마트 건물 2층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지자들과 함께 필승의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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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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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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