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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강득구 의원, "안양형 미래교육자치협력지구, 22년 도전 위한 첫 발 내디뎌"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시청, 교육지원청을 비롯한 교육시민단체와 워크샵 가져
안양형 교육특구, 안양만의 교육자치와 교육공동체의 특색교육 담기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안양만안) 29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안양형 미래교육자치협력지구’를 위한 워크샵에 참석하여 교육주체들과 안양의 교육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강 의원과 전성화 교육장, 박달중 서석재 교장을 비롯한 안양 관내 교장, 교감선생님,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모든 부서장과 장학사, 팀장, 주무관 및 안양시 교육청소년과의 정은경 창의교육팀장,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의 황순옥 미래인재교육센터장 등이 모여 열띤 의견을 나누었다.

뿐만아니라, 안양의 대표 교육시민단체인 YMCA 김유철 사무총장과 지역교육네트워크 이룸 이하나 사무국장, 안양교육희망네트워크의 이연경 부대표와 김지영 사무국장이 마을교육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대장정에 함께 했다.

이번 워크샵은 지난 23일 공주대 양병찬 교수의 '지역☓학교의 협력–미래형 교육자치도시'라는 주제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2차 워크샵은 경기도교육청 학교정책과 안선영 장학사의 '미래형 교육자치협력지구를 통해 구현하려는 모습'이라는 주제 발제로 이어졌고, 이후 각 주체들의 의견 개진과 이후 일정 논의가 이어졌다.

'미래형 교육자치협력지구'는 2020년부터 교육부를 비롯한 다양한 부처들의 협업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올해로 전국에서 22개 지역의 교육지구에서 진행되고 있다.

기존의 혁신교육지구와는 차별적인 '미래형 교육자치협력지구'는 각 지역의 상황에 맞는 교육내용을 교육공동협력 모델로 구축하여 "우리 지역의 교육은 우리 지역 교육 주체들의 손으로 만들어낸다"라는 가치를 구현한다. 일반자치와 교육자치의 협력을 통한 통합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제3지대의 협력센터를 통해 지역마다 갈급한 교육 현안을 해결코자 하는 것이다.

강 의원은 "공동체와 교육자치라는 시대정신을 구현하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우리 마을의 교육을 우리가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중심에 놓고 교육 현안을 풀어가야 한다"면서 "교육자치지구의 구성원에 우리 아이들도 함께 들어와서 안양교육을 일궈야 한다"고 피력했다.

강 의원은 이어 "'미래형 교육자치협력지구'를 위해 가장 중요한 당면과제로 뽑아진 것은 '권역별 행정복지센터-학교-유관기관 간 협의체 구성'이었다"며 "이후 올 하반기까지 더 깊이 있는 논의를 위해 다양한 교육주체들과의 논의를 계속한 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올 11월 말, 교육부에 ‘안양형 교육자치협력지구 계획서’를 제출할 것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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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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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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