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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황보승희 청년의힘 대표 "이낙연 대표, 청년에게 사과 한마디 없어"

황보승희 청년의힘 대표..."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청년들에게 사과하라"

(서울=미래일보) 임말희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교섭단체대표 연설에 실망을 금할 수 없다. 국가 위기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위로와 희망을 안겨줄 것이라 기대했지만 200자 원고지 103 페이지 연설문에는 자화자찬만 가득했고 청년이라는 단어는 딱 네 번 등장했다"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부산중구영도, 청년의힘 대표)은 어제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실망했다며 3일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토로했다.

이어 청년의힘은 "현 정부 들어 전국 일자리 122만 개가 사라졌다. 또 24번의 부동산 정책도 모두 실패했다. 특히 청년들은 일자리도, 집도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려워졌다"고 비판하며 "누가 청년들에게 허탈함과 좌절감을 안겨주나?"며 날을 세워 물었다.

청년의힘은 그러면서 "조국 자녀들의 입시부정 의혹과 인천국제공항공사, 경남교육청의 정규직 전환, 안희정, 오거돈, 박원순의 성비위 사건 등 문재인 정부의 백화점식 불공정과 불평등, 권력형 성범죄로 청년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박탈감과 분노를 호소하고 있다"며 "이 대표는 청년에게 사과해야 한다. 칭찬은 국민의 몫이다. 자화자찬은 접고 청년에게 사과부터 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zmfltm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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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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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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