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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BMS 전문기업 클러스트릭스, 한국 시장 본격 진출 선언

한국사무소 이은철 지사장, 임형진 기술 부사장 선임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클러스트릭스(Clustrix,)가 한국사무소에 이은철 지사장과 임형진 기술 부사장을 선임하고 본격 한국 시장진출을 선언했다.

 

클러스트릭스는 200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설립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DBMS: Relational Database Management System) 전문 기업으로, 2010년 클러스트릭스DB 제품을 상용화해 현재까지 미국 에이오엘(AOL) 및 일본 라쿠텐(Rakuten) 등에 공급했다.

 

이은철 지사장은 한국인 최초로 올림픽 5회 연속 출전과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사격 금메달 리스트로 유명하다.

 

이 지사장은 전 트레저데이터(Treasure Data) 한국 지사장을 지내면서 데이터 분석 시장에서 트레저데이터를 최고 브랜드 위치에 올려놓았다. 트레저데이터 이전에는 통신 알고리즘 개발 전문 회사인 인텔라(Intelra)CEO였다. 인텔라는 KT, 소프트뱅크, 퀄컴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기도 했다.

 

임형진 기술 부사장은 스케일 아웃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 인프라 및 정보 공유 응용 프로그램 분야에서 17년 이상 R&D 경험을 가진 전문가다. 최근까지 삼성전자에서 R&D 팀을 이끌었다. 주요 책임은 미래의 새로운 데이터 저장소 기술과 기존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가 글로벌 수요에 맞게 기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역할을 했다. 또한 전략적 인수합병(M&A) 및 기술 제휴 등 업무도 맡았다. 삼성전자 이전에는 카우치베이스(Couchbase), 오라클(Oracle), EMC에서 근무했다.

 

마이크 아제베도 클러스트릭스 CEO한국과 아시아태평양 시장은 SaaS(Software as a Service), 애드테크(AdTech), 전자상거래(e-commerce), SNS, 게임 응용 프로그램이 풍부해 클러스트릭스의 분산형 데이터베이스가 초 당 수백만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어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우리는 이은철 지사장과 임형진 부사장 선임으로 강력한 팀을 구축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한국을 거점으로 커다란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클러스트릭스는 한국사무소에 기술지원서비스 팀장으로 앨런 리(Allen Lee)를 선임해 한국을 비롯한 APAC 지역 고객 기술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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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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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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