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4 (토)

  • 흐림동두천 14.0℃
  • 흐림강릉 17.1℃
  • 흐림서울 15.3℃
  • 대전 15.5℃
  • 대구 16.5℃
  • 흐림울산 15.7℃
  • 광주 13.5℃
  • 흐림부산 14.6℃
  • 흐림고창 12.5℃
  • 제주 15.3℃
  • 흐림강화 12.7℃
  • 흐림보은 14.8℃
  • 흐림금산 14.8℃
  • 흐림강진군 12.2℃
  • 흐림경주시 16.0℃
  • 흐림거제 13.0℃
기상청 제공

토이처 '깜꼬샴푸베개', 2020년 우수디자인 선정

집에서도 미용실처럼 머리를 감을 수 있는 세계 최초 세면대 흡착식 샴푸 보조 기구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 유아용품 전문기업 토이처에서 개발한 '깜꼬샴푸베개'(KAMKKO Shampoo Pillow)가 2020년 우수디자인 Winner로 선정됐다.

1985년부터 시행된 우수디자인은 매년 약 1000여개의 제품들이 저마다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기 위해 출품하는 권위 있는 공모전 중 하나로 국내 우수 디자인 상품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우수성을 인증하고 굿디자인(GD) 마크를 부여하는 디자인 부분 시상제도다.

이번 2020년 우수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된 '깜꼬샴푸베개'는 집에서도 미용실처럼 머리를 감을 수 있는 세계 최초 세면대 흡착식 샴푸 보조 기구이다. 3세부터 성인까지도 사용이 가능하며 엄마들이 실제로 육아를 하면서 느꼈던 아이 머리 감기기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개발된 아이디어 상품이다.

현재 '깜꼬샴푸베개'는 샴푸 보조기구로 국내 특허 2건, 미국 특허와 상표, 디자인권, PCT 출원까지 완료한 상태이다. 또한 국내에서 생산해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력을 바탕으로 미국과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토이처 측은 깜꼬샴푸베개는 자사 내 첫 출시 제품으로 약 1년 6개월 동안 같은 고민을 하는 육아맘들과 함께 개발한 제품이라며 기능과 안전에 충실한 제품이지만 트렌드를 분석하고 소비자의 심미적 만족을 위해 제품 디자인에도 많은 에너지를 쏟았다. 제품 출시를 한 달 정도 앞두고 2020년 우수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돼 큰 의미가 있고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9년에 설립한 토이처는 '깜꼬샴푸베개' 외 4단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한 '깜꼬키높이방석'과 샴푸 후 머릿수건으로 활용이 가능한 아이디어 상품인 '깜꼬세안타올'까지 총 세 가지 제품을 동시에 론칭한다. 한 달 뒤인 10월부터 국내 크라우드펀딩 와디즈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출시를 할 예정이다.

sakaijang@gmail.com
배너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