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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교육지원청, 서부·광산Wee센터 'Wee로 꿈키움' 멘토단 위촉장 수여

'Wee로 꿈키움' 멘토 16명, 전문성 교육도 실시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서부·광산Wee센터가 23일 광산Wee센터에서 ‘Wee로 꿈키움’ 멘토단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하고 전문성 교육을 실시했다.

위촉장을 수여받은 ‘Wee로 꿈키움’ 멘토단은 대학에서 상담학‧아동학‧기타 교육 관련 분야를 전공한 재학생 및 졸업생, 청소년 보호 활동 경험이 있는 지역사회 인재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장 수여 후에는 멘토단을 대상으로 멘토링 교육이 진행됐다. 멘토링 활동 과정, 멘토의 역할과 자세, 윤리교육 등 멘토단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 기존 활동한 멘토와 새로 선발된 멘토가 상호 교류해 추천할 만한 멘토링 활동 및 멘토로서의 마음가짐 등에 대해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멘토단은 학교생활 부적응‧학업중단 등 다양한 심리적 위기를 겪고 있는 멘티들과 정기적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멘토-멘티 간 지지적 관계를 형성해 멘티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학업성취‧진로탐색‧다양한 문화체험 활동 등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한 멘토는 “작년에도 멘토 활동을 하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올해도 멘티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멘토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 이영주 교육장은 “‘Wee로 꿈키움’ 멘토단은 멘티와 정기적 만남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함께 나눌 것이다”며 ”우리 학생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바르게 성장하는 데 멘토단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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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달 연작소설 <미결인간> 출간… '미결'이라는 존재론적 상태에 대한 문학적 탐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소설가 김성달의 연작소설 <미결인간>이 도서출판 도화에서 출간됐다. 중편 1편과 단편 6편으로 구성된 이 연작소설은 구치소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미결수들의 삶과 내면을 밀도 있게 포착하며, 단순한 범죄 서사를 넘어 인간 존재와 존엄,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이라는 실존적 문제를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이다. '미결수'란 아직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치소에 수감된 사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소설에서 '미결'은 단순한 법적 상태를 넘어선 하나의 존재론적 상태로 확장된다. 작품 속 인물들은 죄와 무죄의 경계에서 불안과 고립 속에 머물러 있으며, 그 시간은 흐르지 않는 시간, 즉 정지된 시간으로 형상화된다. 작가는 이 정지된 시간을 통해 인간이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고 붕괴시키며, 또 어떻게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연작소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미결인간 K>는 구치소에서 선고를 기다리는 한 공학도의 이야기다. 그는 양아버지가 운영하던 시설에서 감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구속되었고, 1년 4개월의 미결수 생활 끝에 선고 공판을 받게 된다. 작품 속에서 반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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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성은 멈춰 있다"…임영수 보성군수 예비후보, 개소식서 '판갈이' 선언 (보성=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지금의 보성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임영수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2일 보성읍 중앙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보성 판갈이’를 공식 선언하며 강도 높은 변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세 결집에 나섰으며,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36년 행정 경험을 지닌 윤영주 전 진도부군수가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으면서, 임 예비후보의 24년 행정·정치 경험과 결합된 ‘60년 실전형 선대위’가 구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금주, 정준호, 민형배 의원과 박찬대 전 원내대표의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 박찬대 전 원내대표는 "지금 보성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군민이 주인이 되는 보성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판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현 군정에 대해 직설적인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보성은 더 잘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재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며 "기회는 있었지만 결과는 부족했다. 이제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어 "24년간 군정과 도정을 경험하며 예산과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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