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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이형석 민주당 최고위원, “대구 확진환자 광주치료 결정에 감사”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최고위원은 “대구 확진 환자의 광주 치료를 결정한 광주시와 각 기관 단체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광주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대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면서 이들을 격리 수용할 병상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고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자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치료를 받기 위한 입원 대기자도 2000여명이 넘는 상황으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이형석 예비후보는 “형제 도시인 대구를 나눔과 연대의 정신으로 광주가 도와야 할 때이다”며 “우리 국민이 하나되어 힘을 모으면 이 위기도 슬기롭게 극복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이낙연 전 총리가 위원장을 맡은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위원회 1차 회의에서 “광주시의 대구 코로나19 경증 환자 수용 사례가 최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국민적 연대의 좋은 모범이라고 말하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타 지자체들의 적극 동참”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이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과 방역 인력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대구 시민들께도 힘내시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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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달 연작소설 <미결인간> 출간… '미결'이라는 존재론적 상태에 대한 문학적 탐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소설가 김성달의 연작소설 <미결인간>이 도서출판 도화에서 출간됐다. 중편 1편과 단편 6편으로 구성된 이 연작소설은 구치소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미결수들의 삶과 내면을 밀도 있게 포착하며, 단순한 범죄 서사를 넘어 인간 존재와 존엄,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이라는 실존적 문제를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이다. '미결수'란 아직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치소에 수감된 사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소설에서 '미결'은 단순한 법적 상태를 넘어선 하나의 존재론적 상태로 확장된다. 작품 속 인물들은 죄와 무죄의 경계에서 불안과 고립 속에 머물러 있으며, 그 시간은 흐르지 않는 시간, 즉 정지된 시간으로 형상화된다. 작가는 이 정지된 시간을 통해 인간이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고 붕괴시키며, 또 어떻게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연작소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미결인간 K>는 구치소에서 선고를 기다리는 한 공학도의 이야기다. 그는 양아버지가 운영하던 시설에서 감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구속되었고, 1년 4개월의 미결수 생활 끝에 선고 공판을 받게 된다. 작품 속에서 반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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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성은 멈춰 있다"…임영수 보성군수 예비후보, 개소식서 '판갈이' 선언 (보성=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지금의 보성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임영수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2일 보성읍 중앙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보성 판갈이’를 공식 선언하며 강도 높은 변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세 결집에 나섰으며,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36년 행정 경험을 지닌 윤영주 전 진도부군수가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으면서, 임 예비후보의 24년 행정·정치 경험과 결합된 ‘60년 실전형 선대위’가 구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금주, 정준호, 민형배 의원과 박찬대 전 원내대표의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 박찬대 전 원내대표는 "지금 보성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군민이 주인이 되는 보성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판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현 군정에 대해 직설적인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보성은 더 잘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재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며 "기회는 있었지만 결과는 부족했다. 이제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어 "24년간 군정과 도정을 경험하며 예산과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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