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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조오섭 광주북갑 예비후보, “시대정신 이끈 광주의 대변인 되겠다”

민주당 후보 ‘경선 1위'…문재인 정부 성공 견인
3·1운동 정신 계승…국정농단 세력 투표로 심판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일 "광주시민과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의 성원으로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 1위로 광주지역에서 가장 먼저 후보로 확정됐다"며 "본선에서도 반드시 승리해 역사의 광장에서 시대정신을 이끌었던 광주의 대변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특히 "3·1절 101주년을 맞아 인간의 자유와 평등, 나라의 자주와 독립의 권리를 천명한 3.1운동 정신을 계승해 기회가 평등한 사회, 과정이 공정한 세상, 결과가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조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문재인 대통령의 하반기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 할 수 있는가를 결정하고 2022년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정권재창출에 성공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는 중요한 선거이다"며 "3.1 운동 정신을 계승한 5.18민주화운동의 성지인 광주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지켜내고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개혁의 역사적 소명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근혜 정권 국정농단의 세력들이 통합이라는 미명하에 간판만 바꿔달고 세력을 결집해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을 감히 입에 올리고 있다"며 "전국민이 합심해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음에도 당리당략에만 빠져 정쟁만 일삼고 있는 보수야당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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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달 연작소설 <미결인간> 출간… '미결'이라는 존재론적 상태에 대한 문학적 탐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소설가 김성달의 연작소설 <미결인간>이 도서출판 도화에서 출간됐다. 중편 1편과 단편 6편으로 구성된 이 연작소설은 구치소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미결수들의 삶과 내면을 밀도 있게 포착하며, 단순한 범죄 서사를 넘어 인간 존재와 존엄,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이라는 실존적 문제를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이다. '미결수'란 아직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치소에 수감된 사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소설에서 '미결'은 단순한 법적 상태를 넘어선 하나의 존재론적 상태로 확장된다. 작품 속 인물들은 죄와 무죄의 경계에서 불안과 고립 속에 머물러 있으며, 그 시간은 흐르지 않는 시간, 즉 정지된 시간으로 형상화된다. 작가는 이 정지된 시간을 통해 인간이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고 붕괴시키며, 또 어떻게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연작소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미결인간 K>는 구치소에서 선고를 기다리는 한 공학도의 이야기다. 그는 양아버지가 운영하던 시설에서 감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구속되었고, 1년 4개월의 미결수 생활 끝에 선고 공판을 받게 된다. 작품 속에서 반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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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성은 멈춰 있다"…임영수 보성군수 예비후보, 개소식서 '판갈이' 선언 (보성=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지금의 보성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임영수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2일 보성읍 중앙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보성 판갈이’를 공식 선언하며 강도 높은 변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세 결집에 나섰으며,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36년 행정 경험을 지닌 윤영주 전 진도부군수가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으면서, 임 예비후보의 24년 행정·정치 경험과 결합된 ‘60년 실전형 선대위’가 구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금주, 정준호, 민형배 의원과 박찬대 전 원내대표의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 박찬대 전 원내대표는 "지금 보성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군민이 주인이 되는 보성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판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현 군정에 대해 직설적인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보성은 더 잘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재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며 "기회는 있었지만 결과는 부족했다. 이제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어 "24년간 군정과 도정을 경험하며 예산과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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