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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395명 인사 단행

부이사관 1명, 지방서기관 1명, 지방사무관 3명 등 36명 승진 인사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7월 1일자로 지방공무원 395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2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정기인사 규모는 승진 36명(3급 1명, 4급 1명, 5급 3명, 6급 이하 31명), 전보 290명, 신규임용 4명, 퇴직·연수 65명 등 총 395명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인사는 퇴직·공로연수 등으로 발생하는 상위직급 결원에 대한 승진인사와 결원 기관의 충원 등을 위한 전보인사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홍채 금호평생교육관장의 공로연수에 따라 권래용 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이 3급으로 승진해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현경식 동부교육지원청 학교운영지원과장이 4급으로, 이은진 빛고을초등학교 행정실장, 이선희 광주운암초등학교 행정실장, 문병열 문산초등학교 행정실장이 5급으로 각각 승진 임용됐다.

이번 인사에서 5급 이상 16명, 6급 이하 274명이 자리를 옮기게 됐다. 주요보직으로 양주승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장이 금호평생교육관장으로, 송왕근 광주교육연수원 총무부장이 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으로, 민묘자 광주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이 광주교육연수원 총무부장으로 전보됐다.

홍양춘 총무과장은“이번 인사는 직원의 사기 진작과 조직의 활성화에 중점을 두었다”며 “전보인사는 부서단위 책임행정 구현과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본청 부서장 추천제를 도입한 첫 번째 인사로 조직의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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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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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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