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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펜싱 국가대표 박상영, 레드불과 공식 후원 계약 체결

"브라질서 거뒀던 영광, 일본에서도 이어가는 것이 목표"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펜싱 에페(Épée) 국가대표 박상영 선수(울산광역시청 소속)가 레드불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19일 레드불에 따르면 국내 펜싱 선수를 후원하는 것은 박상영 선수가 최초다. 계약 기간은 2021년 4월까지로 레드불은 박상영 선수가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한다.

박상영 선수는 지난 2016년 브라질에서 열린 하계 국제 스포츠 대제전에서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펜싱 에페 개인 우승을 했다. 당시 그는 상대 선수에게 뒤쳐지던 상황에서 ‘할 수 있다’고 주문을 외운 뒤 기적의 역전승을 일궈내 전 국민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레드불은 이처럼 포기를 모르는 박상영 선수와 함께 영감 넘치는 스토리를 써나갈 계획이다. 시작은 오는 7월 대통령배 대회부터다. 박상영 선수는 이 대회에서 레드불 후원 선수로서 레드불 로고가 입혀진 펜싱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한다.

박상영 선수는 “레드불의 후원에 힘입어, 더욱 체계적인 환경에서 2020년 일본을 향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며 "만족스러운 경기력과 퍼포먼스를 통해 브라질에서 거뒀던 영광을 일본에서도 이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joseph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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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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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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