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6 (목)

  • 맑음동두천 9.8℃
  • 맑음강릉 8.7℃
  • 맑음서울 9.6℃
  • 맑음대전 10.0℃
  • 맑음대구 10.7℃
  • 맑음울산 8.3℃
  • 맑음광주 9.6℃
  • 맑음부산 9.9℃
  • 맑음고창 6.8℃
  • 맑음제주 11.2℃
  • 맑음강화 7.7℃
  • 맑음보은 8.4℃
  • 맑음금산 8.9℃
  • 맑음강진군 9.8℃
  • 맑음경주시 6.7℃
  • 맑음거제 7.6℃
기상청 제공

한국종합연예인단 영화배우 박철민 단장

'종로 구민과 어르신을 위한 대공연' 펼쳐...진성, 박건, 현당, 방주연 등 연예인 출연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한국종합연예인단 단장 박철민(영화배우)이 자비로 서울의 중앙인 종로구민회관 2층 대강당에서 '종로 구민과 어르신을 위한 대공연'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한국종합연예인단에서 주최하고 종로노인복지관에서 후원하였으며, 엘가모아웨딩홀(구 한빛웨딩홀)과 (사)아름다운나라사람들(회장 김정홍)'이 협찬하여 기획된 행사로 가수 진성(안동역에서), 박건(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현당(정하나 준 것이), 방주연(자주색 가방), 원로가수 명국환(방랑시인 김삿갓), 남상규(추풍령), 박형만(추억의 연인), 현동현(얼마나 좋길래), 안화자(사랑아), 박예선(사랑아, 내 사랑아), 박예순, 손선희, 원로가수 박경숙(사랑하는 아들 딸) 등 20여 명의 가수들이 열창을 하였고, 이어서 이설의 품바공연, 이수복과 단원들의 '부채춤'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철민 단장 자신이 직접 사회를 보면서 특별 출연, 1,000여 명의 종로 지역 어르신에게 공경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뜻있는 자리가 되었는데, 이 자리에는 종로를 지역구를 두고 있는 정세균 국회의원, 정인봉 전 국회의원, 거룡 영화배우협회 이사장, 김문옥, 한명구, 조우진 영화감독 등과 한국시나라오작가협회 문성룡 부이사장, 남상해 종로구 노인회 회장(하림각 대표), 종로구의회 김복동 의장과 이재광 부의장을 비롯한 종로구의원 등 관내 지역 유지 등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한국종합연예인단 박철민 단장은 "이번 행사는 오늘날의 종로를 만드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보답하며 새로운 여가문화의 장이 될 것"이라며 "서울 종로에서 40여 년 동안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평소 친분이 깊은 연예인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연예인 출연료 및 6인조 밴드, 홍보비 등을 자비를 투입하여 금년으로 4회째 행사를 추진하면서 항상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정세균 의원은 축사에서 "어르신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우리 곁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종로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배우이기도 한 박철민 단장은 그동안 '아니 벌써', '그때 그 사람', '무적의 사나이' 등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최근엔 한명구 감독의 영화 '남북공동초등학교' 및 김문옥 감독의 영화 '똥례'의 출연을 끝내고 현재는 김문옥 감독의 시사 고발 영화 '아줌마'에 출연 중에 있다.

박철민 단장은 그동안 '제58회 경찰의 날' 표창과 '한국 최고 연예문화예술인 봉사상'을 한국영화배우협회로부터 수상하기도 했다.

i24@daum.net
배너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