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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수원형 푸드트럭 청년창업자,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

청년창업자 2명, 현장서 푸드트럭으로 '다코야키' 만들어 제공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 수원형 푸드트럭 청년창업자들이 21일 팔달구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에게 간식을 만들어 무료로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다코야키’(문어 빵)를 판매하는 김태연(남, 슈퍼푸드트럭) 씨, 최운철(남, 더머거) 씨 등 청년창업자 2명이 참여했다.

두 사람은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한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평소 접할 기회가 적은 다코야키를 현장에서 조리해 선물했다.

김태연 씨는 “예전에 사회복지사로 일할 때부터 나눔 활동을 꾸준하게 하고 싶다는 꿈이 있었다”며 “수원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면서 시민에게 받은 사랑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권용찬 수원시 위생정책과장은 “힘든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정을 나눠 준 청년창업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수원형 푸드트럭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 19~39세 청년이 운영하는 수원형 청년창업 푸드트럭은 청년창업의 문턱을 낮춰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현재 51개 푸드트럭이 공원, 전통시장, 관공서 주차장 등 수원시 곳곳에서 운영 중이다.

lyjong1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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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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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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