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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남 신안 가거도 해상서 중국어선 전복

6명구조·4명 실종…해경 구조작업 계속 진행

(목포=동양방송) 김해성 기자 = 전남 신안군 가거도 북서 85km 해상에서 중국어선 1척이 전복돼 구조 작업이 진행중이다.

 

27일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오전 1035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북서 85km(어업협정선 내측 20km) 해상에서 선명미상 중국어선(쌍타망, 승선원 10)이 전복됐다는 신고를 서해어업관리단 무궁화23호를 경유해 접수하고 경비함정 4, 헬기 4,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서해해양특수구조대를 급파했다.

 

해경에 따르면 전복된 중국어선은 원인미상의 고장으로 다른 중국어선으로 예인돼 중국으로 이동 중 갑자기 기울면서 전복됐으며, 선원 10명 중 4명은 중국어선이 구조했다.

 

해경은 낮 1254분께 잠수요원 2명을 1차로 투입해 선내 수색 중 낮 110분께 의식이 없는 중국선원 1명을 구조한데 이어 오후 245분께 입수 수생중 기관실에서 중국선원 1명을 추가로 구조했다.

 

이로써 구조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으며 4명은 실종 상태다.

 

해경은 추가 선원을 구조하기 위해 수중수색을 계속해서 진행할 방침이다.

 

news@dm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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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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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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