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4 (화)

  • 구름많음동두천 9.9℃
  • 구름많음강릉 10.1℃
  • 맑음서울 12.0℃
  • 연무대전 10.9℃
  • 박무대구 7.7℃
  • 연무울산 11.2℃
  • 맑음광주 11.3℃
  • 연무부산 11.6℃
  • 구름많음고창 9.6℃
  • 맑음제주 14.6℃
  • 맑음강화 11.0℃
  • 맑음보은 8.9℃
  • 맑음금산 7.6℃
  • 구름많음강진군 11.4℃
  • 맑음경주시 7.5℃
  • 구름많음거제 12.4℃
기상청 제공

사회

CMS에듀, '어린이 10명 중 9명 지금 행복'

초등학생 2186명 조사… 행복한 이유는 ‘가족’ 1순위

(서울=미래일보) 장문경 기자 = 한국 어린이 10명 중 9명이 지금 행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행복한 이유는 ‘가족’을 가장 많이 꼽았다.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는 6월 한 달간 전국 CMS 초등 재원생 2186명에게 ‘지금 행복한가요?’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의 약 90%가 ‘행복하다’고 답했다. ‘매우 행복하다’ 응답자가 1348명으로 가장 많았고 ‘행복하다’ 614명, ‘때때로 행복하다’ 164명, ‘거의 행복하지 않다’ 48명, ‘불행하다’ 12명 순이었다.

어린이들은 행복한 이유로 ‘가족’을 1순위로 꼽았다. 매우 행복하다고 응답한 1348명 중 601명이 가족과 함께할 때 행복하다고 답했다. ‘엄마가 나를 꼭 안아줘서’, ‘가족과 항상 함께여서’ 등 긍정적인 가족 관계가 행복감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기타, 친구, 학업 관련, 선물 등 보상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고, 기타 의견으로는 ‘반려동물’, ‘맛있는 음식’, ‘스포츠’ 등이 있었다.

반면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은 ‘공부가 힘들어서’, ‘놀 시간이 없어서’, ‘부모가 싸워서’ 등을 이유로 들었다.

CMS에듀는 이번 조사를 포함, 여러 단체에서 실시한 행복 관련 조사에서 어린이들은 항상 행복의 이유로 가족을 최우선으로 들었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가족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부모의 노력과 이를 뒷받침할 사회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mdn24@daum.net

배너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