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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경희 아한 타이 대표

태국음식 천연재료와 강렬함 융합... 한국인 입맛과 비슷

태국음식점 '아한타이'는 태국어로 음식을 뜻하는 '아한(Ahan)'과 태국을 말하는 '타이(Thailand)'를 합한 말이다. ‘아한 타이’는 곧 태국음식이라는 뜻이다. '아한타이'는 태국에서 수입한 소스로 아한타이만의 특제소스를 만들어 태국 쌀과 함께 사용해 태국음식 고유의 맛을 살려 국내에서도 태국 음식을 먹는 느낌을 최대한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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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가 삼면이 바다인데다 청정해 해산물의 천국인 태국에는 새우 생산량이 매우 많아 다양한 새우요리로 각광받는 관광요리 국가이기도 하다.

 

서울시 서남권 최대 중심지역인 영등포 타임스퀘어 4층에 위치한 ‘아한 타이(www.ahanthai.co.kr)’ 이경희 대표는 태국에서 3년간 태국전통 요리를 공부하며 직접 모든 요리를 하는 쉐프로서 1년에 2~3번 태국 현지를 여행하며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직접 발굴해 메뉴런칭에 노력하는 태국음식 ‘전도사’이다. 
 
100여 가지 태국요리를 마스터 한 ’CEO 쉐프’
이 대표는 “태국음식은 어느 나라보다 한국인에 잘 맞아요. 파와 마늘, 양파, 당근 기본재료 등과 태국 음식향 또한 맛을 돋궈줍니다. 어떤 분은 100% 태국 향신료 넣어 달라고 하시는데 원하시면 그대로 해서 드립니다.”며 태국음식이 한국인에게 가장 잘 맞는 음식임을 강조하고 “찾는 분은 주로 20대~40대 후반 분들이 찾아오시는데 평일에만 약 300여분들이 오십니다.”라고 밝히고 모든 식자재는 태국으로부터 최고품으로 직수입하는데 메뉴만 현재 32가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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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한타이’의 음식특징이라면 맛이 늘 한결같다는 점이다. 이는 직접 소스를 만들기 때문이다. 이경희 대표는 모든 요리를 다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CEO 쉐프다.


“제가 직접 태국에서 배운 요리를 전 직원에게 전수를 합니다. 따라서 아한타이의 모든 세프들은 한국인이지만, 태국 음식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우리 입맛에도 잘 맞도록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큽니다.”고 말하는 이 대표는 태국음식 예찬이 끊이지 않는다. 

 

한국인 입맛에 맞는 태국음식 매력 느껴
세계적으로 3대 음식 국가로 프랑스와 중국, 태국을 꼽는다. 특히 아시아 여러 국가 중에서 태국요리를 찾는데 이는 다양한 천연재료와 강렬한 맛의 융합이 입맛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칼칼한 맛이 한국인 입맛과 비슷한 태국음식이 최근 입소문을 타고 미식가와 애호가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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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한타이 이경희 대표는 본래 음식업과 거리가 사실 먼 직종에 일하다가 지인인 방송국 PD의 소개로 태국음식에 관심을 가지면서부터 계기가 됐다. “현재 스폰서로 계시는 방송국 PD분이 한때 음식프로그램 제작관계상 여러 나라를 다니던 중에 태국음식이 한국인 입에 가장 잘 맞는다고 추천을 해 주셨는데 그것이 시작이 되었어요.”라고 사업의 계기를 소개한다.

 

“가맹비와 로열티 안받아요” 오직 가족처럼 상생 경영 
본래 음식업과 인연이 멀었던 이경희 대표는 특별한 욕심이 없었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한때 동양화가 운보 김기창 화백의 비서로 일하다가 서울로 상경한 후부터 음식업과 인연을 맺게되었다.


태국음식 전문점 ‘아한타이’가 널리 알려지면서 가맹점을 문의하는 사람도 많다. 이경희 대표는 지난 2014년 한해 가맹점을 확장하는데 주력해 왔다.

 

“가맹비와 로열티를 받지 않습니다. 또 전국 가맹점이 완료되면 모든 태국음식 요리법을 전수할 방침입니다. 요즘 주변에 프랜차이즈를 보면 6개월쯤 지나면 손해만 보는 일이 왕왕 있음을 보는데요, 저는 이런 일을 바람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불리한 계약조건에 묶여 한쪽만 피해를 보게 되는 잘못된 상술이 판치는 요즘에 저는 오직 한 가족처럼 서로 상생하고 함께 번영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고 지적하는 이 대표는 ‘패밀리경영’을 추구하며 전국적인 가맹점을 구상하고 있다.
 
태국음식 만들어 시식... 전수경영 통해 매출  
이렇듯 이 대표의 ‘패밀리경영’은 삼성동 ‘아한타이’ 코엑스외 5개의지점에서 저력을 보여준다. 이곳에서는 월1회 마다 돌아가면서 미팅을하여 매장 장단점 등을 토론하고, 새로운 태국음식을 만들어 먹어보며 이를 전수하는데 초점을 두는 경영을 통해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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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가맹점을 오픈할 경우 창업비 정도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저희에게 전문 인테리어팀이 있어서 최소의경비 지원도 가능합니다. 매장 테이블과 벽지, 의자 등은 모두 태국에서 직수입 으로 들여와 태국스타일 인테리어가 물씬 풍깁니다.”고 말한다.

 

간식용 새우볶음밥 ‘카우팟꿍’ㆍ‘코코넛 워터’ 출시 
이 대표는 태국서 직접 수입한 ‘코코넛 워터(CoCoNut Water)’ 음료를 수입하고 있는데, 웰빙음료로서 우리 몸에 가장 잘 맞는다고 강조한다. 코코넛은 큰 나무보다 중간 크기가 맛이 있는데 60일 정도 키워 그대로 뽑아낸 순수자연산 코코넛 음료를 수입, 음료회사 빙그레와 계약해 현재 대형마트에서 판매하고 있으면 곧 전국 편의점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한타이’가 파트너사인 빙그레와 손잡고 만든 또 하나의 인기메뉴가 있다. 바로 태국 ‘냉동도시락’이다. 올해부터 출시를 시작하여 곧 전국 편의점에 보실 수 있다고 한다.  ‘카우팟꿍(태국식 새우볶음밥)’과 ‘무쌉(태국식 돼지고기 덮밥)’ 냉동도시락은 독특한 소스에 비벼먹는 태국 냉동도시락 새우볶음밥은 파우치형태와 전자레인지에 3분40초 정도 데우면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데 새우와 쌀, 야채 등을 아한타특제소스에 볶아 입맛을 돋궈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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