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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초송형 폼팩터 싱글 보드 컴퓨터 팅커보드 시리즈 국내 출시

폼팩터 보드 위에 CPU, GPU, RAM, 입출력 포트 모두 내장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에이수스가 초소형 폼팩터 싱글 보드 컴퓨터 팅커보드(Tinker Board) 시리즈를 7월,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점을 통해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에이수스 코리아는 범용성, 확장성이 특징인 기본 사양 제품인 팅커보드와 업그레이드 된 팅커보드S 시리즈를 국내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팅커보드는 전통적인 메인보드와 달리 하나의 소형 폼팩터 보드 위에 CPU, GPU, RAM 및 입출력 포트를 모두 내장한 SBC(Single Board Computer) 제품이다.

팅커보드는 ARM 기반의 1.8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인 RockChip의 RK3288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기가비트 LAN, 무선 Wi-Fi, 24핀 GPIO, MIP CSI와 DSI 등 다양한 입출력 옵션을 갖추고 있다.

GPU 역시 ARM 기반의 Mali-T764 GPU가 탑재되어 4K UHD 해상도의 컨텐츠를 재생 가능하며(30Hz 제한), 802.11 b/g/n 규격의 무선 와이파이, 블루투스 4.0, 기가비트 이더넷, 4개의 USB 2.0포트 등이 제공된다. 여기에 192KHz 24비트 오디오 출력을 지원한다.

팅커보드는 데비안 리눅스 기반의 자체 OS인 팅거 OS를 사용하며, 데비안 리눅스 기반의 운영체제 외에도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 역시 지원한다. 안드로이드 6.0.1(마시멜로 버전)부터 지원이 가능하며 이로 인해 미디어 플레이어나 게임 등과 같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환경에서 제품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폼팩터의 크기, GPIO 핀 배열 등 전반적인 레이아웃이 시중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규격을 사용해 케이스, 외장 7인치 디스플레이 등 다수의 액세서리들과 호환이 가능하다. 특히 다양한 GPIO 포트는 각 핀 헤더별로 색깔을 표기하여 GPIO를 구분하는데 용이하다.

팅커보드 S는 활용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온보드 16GB eMMC 스토리지가 추가로 제공되며, HDMI CEC 기능 및 오디오 잭 플러그-인 감지 기술과 저 전압 감지 기술 등이 적용됐다.

에이수스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출시를 통해 영국과 유럽지역 등에서만 판매해 해외 구매를 통해 사용해 왔던 유저들의 번거로움을 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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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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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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