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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수면산업전, 한국수면협회와 MOU 체결... 공식후원기관 나선다

8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유일의 수면산업전 열려

(서울=미래일보) 박재민 기자 =  서울국제수면산업전은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를 위해 한국수면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MOU체결로 한국수면협회는 서울국제수면산업전의 공식후원기관이 되며 8월 같은 기간에 진행되는 수면산업 컨퍼런스, 수면진단, 수면상담, 제품시연 등의 수면체험관 운영 △수면산업 컨설팅 등을 공동 추진한다.

서울국제수면산업전은 8월 2~5일 서울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유일의 수면산업전이며 국내외 수면관련 제품과 서비스들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이다. 침대/매트리스, 수면의료기기, 수면보조기구, 슬립테크, 수면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수면협회는 국내 최초로 국제수면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한 김준희 협회장이 이끌고 있으며, 수면과 관련된 다양한 컨설팅과 자문을 진행하고 있다. 똑게육아 작가로도 유명한 김준희 협회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영유아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앱을 선보이며, 세미나 및 강의를 진행한다.

양측은 향후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서울국제수면산업전이 SIDS(영유아돌연사)방지 교육 분야와 영유아수면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는 전시회가 되도록 노력키로 협의했다.

강신동 서울국제수면산업전 사무국 전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운 국내외 수면산업 네트워크 확장의 기회를 얻었다”며 “참관객 분들이 최신 슬립테크와 참신한 수면 관련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dm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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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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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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