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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공장 자동화·기타 산업 애플리케이션 용 광계전기 출시

대전류 표면 실장형 디바이스, UL1577표준 인증 받아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도시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앤 스토리지(이하 도시바)는 공장 자동화와 건물 자동화, 보안 및 반도체 검사 등 기타 산업 애플리케이션 용 광계전기 신제품인 TLP3122A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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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계전기 신제품은 온 상태(on-state)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최신 U-MOS IX공정기술을 적용하여 MOSFET(금속산화막 반도체 전계효과 트랜지스터) 디바이스를 통합했다.


소형 4핀SO6패키지를 채용한 TLP3122A는 오프 상태의 출력 단자 전압(VOFF)이 60V, 온 상태의 정전류(ION)가 1.4A, 그리고 온 상태의 펄스 전류(IONP)가 최고 4.2A이다.


온 상태 저항(RON)이 일반적으로 0.13Ω밖에 되지 않아서 오프 상태의 전류가 1μA일 때에도 매우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이 제품은 분리 전압 3750Vrms에서 개폐 시간이3ms(tON)와1ms(tOFF) 일 정도로 신속하다. 이것은 안전이 필수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UL1577표준 인증을 정식으로 받았다.

정규적 개방 형식의 제품인 TLP3122A는 1-폼-A 기계식 계전기를 대체해 시스템의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계전기 및 계전기 드라이버가 차지하는 공간을 절감할 수 있게 한다.


또 TLP3122A는 작동 온도 범위가 산업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40°C~110°C이어서 시스템 수준의 열 관련 디자인을 하는데 온도 차이를 더 쉽게 수용할 수 있게 한다.

새로운TLP3122A 광계전기는 기존 패키지인2.54SOP4를 채용한 TLP3122와 상위 호환성이 있다. 또 신제품은 시스템 구동 전류를 증가시켜 보다 폭넓은 기계식 계전기를 대체할 수 있게 한다.

도시바 관계자는 "시장추세에 맞춘 다양한 광커플러와 광계전기 포트폴리오의 개발을 촉진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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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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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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