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4 (토)

  • 흐림동두천 14.0℃
  • 흐림강릉 17.1℃
  • 흐림서울 15.3℃
  • 대전 15.5℃
  • 대구 16.5℃
  • 흐림울산 15.7℃
  • 광주 13.5℃
  • 흐림부산 14.6℃
  • 흐림고창 12.5℃
  • 제주 15.3℃
  • 흐림강화 12.7℃
  • 흐림보은 14.8℃
  • 흐림금산 14.8℃
  • 흐림강진군 12.2℃
  • 흐림경주시 16.0℃
  • 흐림거제 13.0℃
기상청 제공

전국

대전 ‘중앙로 차 없는 거리’ 구름인파 대성황

다양한 즐길거리·볼거리 제공 … 문화축제의 장 자리매김

(대전=동양방송) 김동희 인턴기자 = 대전시에서 21일 열린 걷고 보자! 중앙로 차 없는 거리행사가 25만명의 인파가 몰려 문화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는 1구간(옛 충남도청~중앙로네거리) 문화·축제의 거리, 2구간(중앙로네거리~목척교) 젊음의 거리, 3구간(목척교~대전역) 만남의 거리 등 시민들에게 중앙로를 걷고, 보고, 즐기며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즐거움과 행복감을 제공했다.


1구간 문화·축제의 거리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관내 의료기관(충남대 병원 등 7개 병원이 참여했다.

   

시민의 건강 관련 무료진료, 건강이벤트, 0·× 퀴즈대회, 동부교육지원청 자유학기제 활동 소개 및 진로체험, 수학체험, 과학체험 등 청소년들을 위한 홍보와 체험행사, 생활체육회 무료 체력측정, 소방본부 심폐소생술 및 소방체험과 녹색소비자연대, 녹색구매센터, 창조경제센터, 스텝스, 굿네이버스 등 NGO단체의 체험 및 홍보 등이 진행됐다.


2구간 젊음의 거리에서는 권선택 대전시장, 황인규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 시민모임회장, 박은미 대전시 교통건설분야 3대 명예시장을 비롯, ·고교생, 시민모임 회원 200여명이 어우러져 양보와 배려의 교통문화운동 먼저 가슈를 주제로 플래시 몹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대전예고 학생들이 발레, 전통무용, 현대무용 등 재능을 마음껏 뽐내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이색자전거, 버블슈트, 만화자동차 캐릭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3구간 만남의 거리에서는 대전시 어머니연합회, 사회경제적기업, 여성·지역 자활센터 등이 아트프리마켓을 열고 특색 있는 수공예품을 전시·판매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현장에서 시민노래자랑 예선을 개최해 구경 온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박월훈 대전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올들어 3번 열린 걷고 보자! 중앙로 차 없는 거리는 대전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으며 향후 더욱 발전시켜 우리나라의 대표문화를 창출하는 행사로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걷고 보자! 중앙로 차 없는 거리는 오는 1224일 오후 3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크리스마스이브에 야간 축제로 올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goquit@dmr.co.kr

배너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