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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농식품 테크 박람회'서 발견한 건강 음료, '퓨롯 햄프밀크' 사내 점심 메뉴로 큰 인기

"스타 영양사 김민지, GS그룹 사내 급식에 '퓨롯 햄프밀크' 선보여

(서울=미래일보) 오나연 기자 = 건강식품 전문 기업인 파인푸드랩(대표 김수정)의 신제품 '퓨롯 햄프밀크'가 GS그룹의 사내 식당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 음료는 사내 식당을 총괄하는 스타 영양사 김민지 매니저의 추천품으로 선정되었다.

김민지 매니저는 과거 고등학교에서 명품 급식을 제공하며 장관 표창까지 받았다. 또한 '유 퀴즈 온 더 블록'과 '한국인의 식판'과 같은 방송에 출연하며 스타 영양사로 유명세를 탔다. 김민지 영양사는 10년 동안 급식에 햄프씨드를 활용해왔으며, 퓨롯 햄프밀크의 매력에 푹 빠져 사내 급식 메뉴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김민지 영양사는 최근 '2023 농식품 테크 박람회'와 '코리아 비건페어'에서 퓨롯 햄프밀크를 발견하여 그 특별함을 알게되었다. 지난 22일, 점심 메뉴로 제공된 퓨롯 햄프밀크는 약 1시간 만에 모두 소진되는 인기를 누렸다.

다수의 직원들은 햄프밀크의 깔끔한 맛을 칭찬했다.

김민지 영양사는 "햄프씨드의 영양소는 물론, 설탕과 첨가물(유화제, 방부제, 색소 등)을 넣지 않고 만들어 건강에 좋고 유당불내증이 있는 임직원들도 마실 수 있는 우유 대체식품이라 직원분들의 건강을 고려해서 선택했다"고 강조했다.

김수정 파인푸드랩 대표는 "GS그룹 직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만족한다"며 "퓨롯 햄프밀크는 유기농 재료만을 사용하며,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판매 중인 햄프밀크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지 영양사는 "퓨롯 햄프밀크와 같은 영양적으로 좋은 식품들이 회사 급식뿐만 아니라 병원 급식 등 앞으로 많은 급식에 사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tonay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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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달 연작소설 <미결인간> 출간… '미결'이라는 존재론적 상태에 대한 문학적 탐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소설가 김성달의 연작소설 <미결인간>이 도서출판 도화에서 출간됐다. 중편 1편과 단편 6편으로 구성된 이 연작소설은 구치소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미결수들의 삶과 내면을 밀도 있게 포착하며, 단순한 범죄 서사를 넘어 인간 존재와 존엄,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이라는 실존적 문제를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이다. '미결수'란 아직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치소에 수감된 사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소설에서 '미결'은 단순한 법적 상태를 넘어선 하나의 존재론적 상태로 확장된다. 작품 속 인물들은 죄와 무죄의 경계에서 불안과 고립 속에 머물러 있으며, 그 시간은 흐르지 않는 시간, 즉 정지된 시간으로 형상화된다. 작가는 이 정지된 시간을 통해 인간이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고 붕괴시키며, 또 어떻게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연작소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미결인간 K>는 구치소에서 선고를 기다리는 한 공학도의 이야기다. 그는 양아버지가 운영하던 시설에서 감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구속되었고, 1년 4개월의 미결수 생활 끝에 선고 공판을 받게 된다. 작품 속에서 반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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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성은 멈춰 있다"…임영수 보성군수 예비후보, 개소식서 '판갈이' 선언 (보성=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지금의 보성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임영수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2일 보성읍 중앙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보성 판갈이’를 공식 선언하며 강도 높은 변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세 결집에 나섰으며,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36년 행정 경험을 지닌 윤영주 전 진도부군수가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으면서, 임 예비후보의 24년 행정·정치 경험과 결합된 ‘60년 실전형 선대위’가 구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금주, 정준호, 민형배 의원과 박찬대 전 원내대표의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 박찬대 전 원내대표는 "지금 보성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군민이 주인이 되는 보성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판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현 군정에 대해 직설적인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보성은 더 잘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재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며 "기회는 있었지만 결과는 부족했다. 이제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어 "24년간 군정과 도정을 경험하며 예산과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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