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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우형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서부선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으로 본격 추진 가시화 대환영"

민자 적격성 통과 이어 우선협상대상자지정으로 본격 추진 기대
우선협상대상자로 (가칭) 서부도시철도주식회사(대표자: 두산건설) 지정
우형찬 위원장, 앞으로 강북횡단선, 목동선 등 다른 경전철 사업도 전력을 다할 것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우영찬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천3)는 31일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을 통해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의 본격 추진이 가시화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은 서울 은평구 새절역(6호선)~여의도~관악구 서울대입구(2호선)을 잇는 총 연장 16.2 km 구간에 정거장 16개소, 차량기지 1개소를 건설하는 도시철도 건설사업이다.

서울시는 빠른 시일 안에 협상단을 구성하여 우선협상대상자와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에 착수할 예정이며, 협약이 체결되면 실시설계, 각종 영향평가, 실시계획승인 등 후속 절차를 조속히 추진하여 오는 ’23년 착공할 계획이다.

우 교통위원장은 "서부선은 서북~서남권을 직결하는 도시교통 간선축 역할을 수행할 뿐 아니라 통행시간의 감소와 도로교통의 혼잡완화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여 서북권과 서남권 지역의 대중교통복지를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주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토교통부의 계획 승인 이후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등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인 강북횡단선과 목동선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조속한 시일 내에 착공 할 수 있도록 교통위원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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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달 연작소설 <미결인간> 출간… '미결'이라는 존재론적 상태에 대한 문학적 탐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소설가 김성달의 연작소설 <미결인간>이 도서출판 도화에서 출간됐다. 중편 1편과 단편 6편으로 구성된 이 연작소설은 구치소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미결수들의 삶과 내면을 밀도 있게 포착하며, 단순한 범죄 서사를 넘어 인간 존재와 존엄,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이라는 실존적 문제를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이다. '미결수'란 아직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치소에 수감된 사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소설에서 '미결'은 단순한 법적 상태를 넘어선 하나의 존재론적 상태로 확장된다. 작품 속 인물들은 죄와 무죄의 경계에서 불안과 고립 속에 머물러 있으며, 그 시간은 흐르지 않는 시간, 즉 정지된 시간으로 형상화된다. 작가는 이 정지된 시간을 통해 인간이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고 붕괴시키며, 또 어떻게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연작소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미결인간 K>는 구치소에서 선고를 기다리는 한 공학도의 이야기다. 그는 양아버지가 운영하던 시설에서 감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구속되었고, 1년 4개월의 미결수 생활 끝에 선고 공판을 받게 된다. 작품 속에서 반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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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성은 멈춰 있다"…임영수 보성군수 예비후보, 개소식서 '판갈이' 선언 (보성=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지금의 보성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임영수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2일 보성읍 중앙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보성 판갈이’를 공식 선언하며 강도 높은 변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세 결집에 나섰으며,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36년 행정 경험을 지닌 윤영주 전 진도부군수가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으면서, 임 예비후보의 24년 행정·정치 경험과 결합된 ‘60년 실전형 선대위’가 구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금주, 정준호, 민형배 의원과 박찬대 전 원내대표의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 박찬대 전 원내대표는 "지금 보성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군민이 주인이 되는 보성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판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현 군정에 대해 직설적인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보성은 더 잘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재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며 "기회는 있었지만 결과는 부족했다. 이제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어 "24년간 군정과 도정을 경험하며 예산과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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