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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광주시, 안전마을‧안전학교‧안전기업 선정

광산구 수완동, 광주서초등학교, ㈜디에이치글로벌 첨단공장
안전인증서 수여‧안전시설사업비 1천만원 지원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는 ‘2019 안전마을, 안전학교, 안전기업’에 광산구 수완동, 서구 광주서초등학교, 북구 ㈜디에이치글로벌 첨단공장을 선정했다.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광주 만들기’ 시책 중 하나인 ‘안전마을, 안전학교, 안전기업 선정’은 안전문화 3·3·3 운동의 일환으로, 올해 첫 번째 실시했다.

이번에 선정된 3곳은 모두 안전을 기본으로 중시하고, 광산구 수완동은 자체 주민안전점검단을 운영하고 점검단 전원이 안전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자체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광주서초등학교는 방과 후 사제동행 프로그램 등 관계 중시 교육활동을 교육과정과 연계 운영해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 ㈜디에이치글로벌 첨단공장은 지게차 블루라이트 설치 등 안전시설에 적극 투자해 제조현장 재해저감대책을 수립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는 안전마을, 안전학교, 안전기업 3곳에는 안전인증서를 수여하고, 안전시설사업비 각 1000만원을 지원한다.

더불어, 내년 1월 각 분야별로 안전인증 명판 제막식을 열어 시민 안전의식 확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안전마을, 안전학교, 안전기업 선정’을 위해 올해 2월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자치구, 교육청, 안전보건공단, 전문가 등 10여 명으로 TF팀을 구성해 총 5차례 회의와 현지조사,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세부 선정기준, 평가지표 등을 마련하고 5월부터 지속적으로 홍보해 왔다.

11월 공모를 통해 신청한 총 33곳 중 1차 평가를 통과한 12곳에 대해 12월13일 최종 평가위원회를 열고 최종 3곳을 선정했다.

한편, 시는 범시민재난안전추진단 운영 등을 통한 안전문화 3‧3‧3운동을 적극 추진해 2019년 화재(1등급), 교통사고(3등급), 범죄(3등급), 생활안전(3등급), 자살(2등급), 감염병(1등급) 등 6개 분야 안전지수가 대폭 상승하고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하위등급(4ㆍ5등급)이 없는 성과를 거뒀다.

정민곤 시 시민안전실장은 “주민, 이웃과 함께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을 안전하게 만들어 보려는 노력과 활동이 우수한 곳이 안전마을, 안전학교, 안전기업에 선정됐다”며 “내년에도 안전마을, 안전학교, 안전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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