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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일

강경화 장관, 강연 통해 계속해서 대학생들과 소통행보

5월 1일 한성대를 찾아 '평화'를 주제로 강연 예정
이대, 우석대, 연대에 이은 대학생 대상 강연
평화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공동선' 강조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는 5월 1일은 한성대학교를 찾아 학부생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평화’를 주제로 강연한다.

정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강 장관이 오는 5월 1일 오후 4시 한성대를 찾아 평화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지난해 4월 이화여대, 9월 우석대, 10월에는 연세대를 찾아 강연한 바 있다.

강 장관의 이번 강연은 올해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4.27 판문점선언 1주년을 맞아, 청년들이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김 대변인은 "강 장관은 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평화의 가치를 더하는 삶'을 당부할 예정"이라며 "이는 '공동선(善)을 추구하는 세계인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는 한성대 학생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강연은 강 장관의 경험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설명해 우리 정부의 외교정책과 평화 등에 대해 대학생들이 친근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강연은 외교부 라이브 MOFA를 통해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김 대변인은 "이번 강 장관의 강연은 평화에 대한 청년들의 이해를 제고하고 우리 외교 정책의 지지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에게 다가가는 외교'를 구현하기 위해서 올해에도 젊은 층과의 소통을 계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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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달 연작소설 <미결인간> 출간… '미결'이라는 존재론적 상태에 대한 문학적 탐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소설가 김성달의 연작소설 <미결인간>이 도서출판 도화에서 출간됐다. 중편 1편과 단편 6편으로 구성된 이 연작소설은 구치소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미결수들의 삶과 내면을 밀도 있게 포착하며, 단순한 범죄 서사를 넘어 인간 존재와 존엄,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이라는 실존적 문제를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이다. '미결수'란 아직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치소에 수감된 사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소설에서 '미결'은 단순한 법적 상태를 넘어선 하나의 존재론적 상태로 확장된다. 작품 속 인물들은 죄와 무죄의 경계에서 불안과 고립 속에 머물러 있으며, 그 시간은 흐르지 않는 시간, 즉 정지된 시간으로 형상화된다. 작가는 이 정지된 시간을 통해 인간이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고 붕괴시키며, 또 어떻게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연작소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미결인간 K>는 구치소에서 선고를 기다리는 한 공학도의 이야기다. 그는 양아버지가 운영하던 시설에서 감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구속되었고, 1년 4개월의 미결수 생활 끝에 선고 공판을 받게 된다. 작품 속에서 반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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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성은 멈춰 있다"…임영수 보성군수 예비후보, 개소식서 '판갈이' 선언 (보성=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지금의 보성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임영수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2일 보성읍 중앙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보성 판갈이’를 공식 선언하며 강도 높은 변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세 결집에 나섰으며,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36년 행정 경험을 지닌 윤영주 전 진도부군수가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으면서, 임 예비후보의 24년 행정·정치 경험과 결합된 ‘60년 실전형 선대위’가 구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금주, 정준호, 민형배 의원과 박찬대 전 원내대표의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 박찬대 전 원내대표는 "지금 보성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군민이 주인이 되는 보성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판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현 군정에 대해 직설적인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보성은 더 잘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재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며 "기회는 있었지만 결과는 부족했다. 이제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어 "24년간 군정과 도정을 경험하며 예산과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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