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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광주수영조직위, 온라인 홍보대사 ‘블로그기자단’ 제3기 출범

다양한 연령‧직업군으로 구성된 20명 블로거, 6개월 간 활동 시작
온라인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생생한 대회 정보 제공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는 14일 조직위 회의실에서 온라인을 통해 대회 홍보활동을 펼칠 제3기 블로그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3기 블로그 기자단은 온라인 공모를 거쳐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서울·경기·광주·전남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에서 선발됐다.

이들은 3월부터 8월까지 온라인을 통해 대회 준비상황 및 행사 현장, 수영 관련 이슈 및 정보 등을 취재·제작하여 120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더불어 대회소개, 소셜미디어 활용 교육 등 블로그기자단이 갖추어야 할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조직위 조영택 사무총장은 “블로그기자단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관련 다양한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함으로써 대회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국제적인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블로그 기자단 1기와 2기도 각각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곳곳에서 대회준비 상황, 수영관련 이슈와 등을 직접 취재해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 각자의 블로그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대회 홍보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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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달 연작소설 <미결인간> 출간… '미결'이라는 존재론적 상태에 대한 문학적 탐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소설가 김성달의 연작소설 <미결인간>이 도서출판 도화에서 출간됐다. 중편 1편과 단편 6편으로 구성된 이 연작소설은 구치소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미결수들의 삶과 내면을 밀도 있게 포착하며, 단순한 범죄 서사를 넘어 인간 존재와 존엄,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이라는 실존적 문제를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이다. '미결수'란 아직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치소에 수감된 사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소설에서 '미결'은 단순한 법적 상태를 넘어선 하나의 존재론적 상태로 확장된다. 작품 속 인물들은 죄와 무죄의 경계에서 불안과 고립 속에 머물러 있으며, 그 시간은 흐르지 않는 시간, 즉 정지된 시간으로 형상화된다. 작가는 이 정지된 시간을 통해 인간이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고 붕괴시키며, 또 어떻게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연작소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미결인간 K>는 구치소에서 선고를 기다리는 한 공학도의 이야기다. 그는 양아버지가 운영하던 시설에서 감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구속되었고, 1년 4개월의 미결수 생활 끝에 선고 공판을 받게 된다. 작품 속에서 반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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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성은 멈춰 있다"…임영수 보성군수 예비후보, 개소식서 '판갈이' 선언 (보성=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지금의 보성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임영수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2일 보성읍 중앙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보성 판갈이’를 공식 선언하며 강도 높은 변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세 결집에 나섰으며,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36년 행정 경험을 지닌 윤영주 전 진도부군수가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으면서, 임 예비후보의 24년 행정·정치 경험과 결합된 ‘60년 실전형 선대위’가 구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금주, 정준호, 민형배 의원과 박찬대 전 원내대표의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 박찬대 전 원내대표는 "지금 보성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군민이 주인이 되는 보성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판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현 군정에 대해 직설적인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보성은 더 잘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재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며 "기회는 있었지만 결과는 부족했다. 이제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어 "24년간 군정과 도정을 경험하며 예산과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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