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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경기도, 지방자치박람회 참가 … 3대 복지정책, 지역화폐 등 홍보

청년배당, 산후조리비 지원, 중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정책 등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경기도가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에 참가, 3대 복지정책 등 주요 정책을 홍보한다.

도는 29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경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에 참가해 3대 복지정책과 지역화폐, 기본소득을 홍보한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이번 박람회에 ‘새로운 경기, 함께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경기도전시관을 설치하고, 경기도 3대 복지정책인 ▲청년배당 ▲산후조리비 지원 ▲중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사업과 지역화폐 활용방법을 일러스트로 구성해 홍보한다.

또, 정책 OX 문제를 풀면 모의 지역화폐를 획득하는 자판기도 설치해 관람객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경기도에서는 2019년부터 청년배당과 산후조리비를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밖에 향토자원관과 마을기업전시관에는 가평 아우룸숲(잣), 안산 바다향기(포도가공품)등 경기도의 우수 특산품 판매도 진행한다.

한편, 이재명 도지사는 30일 17개 시도지사가 함께하는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에 참석한 후 ‘제6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서 자치분권 경주선언에 동참할 예정이다.

lyjong1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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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달 연작소설 <미결인간> 출간… '미결'이라는 존재론적 상태에 대한 문학적 탐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소설가 김성달의 연작소설 <미결인간>이 도서출판 도화에서 출간됐다. 중편 1편과 단편 6편으로 구성된 이 연작소설은 구치소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미결수들의 삶과 내면을 밀도 있게 포착하며, 단순한 범죄 서사를 넘어 인간 존재와 존엄,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이라는 실존적 문제를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이다. '미결수'란 아직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치소에 수감된 사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소설에서 '미결'은 단순한 법적 상태를 넘어선 하나의 존재론적 상태로 확장된다. 작품 속 인물들은 죄와 무죄의 경계에서 불안과 고립 속에 머물러 있으며, 그 시간은 흐르지 않는 시간, 즉 정지된 시간으로 형상화된다. 작가는 이 정지된 시간을 통해 인간이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고 붕괴시키며, 또 어떻게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연작소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미결인간 K>는 구치소에서 선고를 기다리는 한 공학도의 이야기다. 그는 양아버지가 운영하던 시설에서 감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구속되었고, 1년 4개월의 미결수 생활 끝에 선고 공판을 받게 된다. 작품 속에서 반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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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성은 멈춰 있다"…임영수 보성군수 예비후보, 개소식서 '판갈이' 선언 (보성=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지금의 보성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임영수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2일 보성읍 중앙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보성 판갈이’를 공식 선언하며 강도 높은 변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세 결집에 나섰으며,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36년 행정 경험을 지닌 윤영주 전 진도부군수가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으면서, 임 예비후보의 24년 행정·정치 경험과 결합된 ‘60년 실전형 선대위’가 구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금주, 정준호, 민형배 의원과 박찬대 전 원내대표의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 박찬대 전 원내대표는 "지금 보성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군민이 주인이 되는 보성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판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현 군정에 대해 직설적인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보성은 더 잘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재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며 "기회는 있었지만 결과는 부족했다. 이제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어 "24년간 군정과 도정을 경험하며 예산과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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