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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조태관, 원샷 원킬 저격수 '케이' 役! 소지섭-정인선 노린다

차가운 킬러로 변신! 긴장감 가득한 첩보 액션 예고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배우 조태관이 ‘내 뒤에 테리우스’ 속 냉혹한 킬러로 변신,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담는 드라마다.

조태관은 극 중 원샷 원킬의 저격수 ‘케이’ 역으로 분한다. 독극물 주사로 교묘하게 살인을 은폐하는 기술자이자 표정조차 없는 사이코패스인 그는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들을 긴장시킬 강렬한 포스를 예고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정체를 숨긴 블랙 요원 본과 그의 앞집에 사는 평범한 경단녀 애린의 곁을 맴돌며 위협을 가한다고 해 앞으로 얽히고설킬 이들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폴란드 거리를 거니는 케이의 수상쩍은 움직임이 포착,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 포스를 장착한 그의 모습이 이국적인 분위기와 묘하게 어우러지며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저격총을 쥔 채 총구를 겨누고 있어 과연 그가 폴란드에서 노리는 사람이 누구일지 더욱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조태관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구호 의사 ‘다니엘 스펜서’ 역으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으며 ‘죽어야 사는 남자’ 속 까칠한 비서로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한국 드라마 최초 폴란드 로케이션을 진행한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폴란드 관광청의 협조 아래 순조롭게 촬영을 마쳤으며 국내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소지섭, 정인선, 손호준, 임세미 환상의 라인업과 탄탄한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오는 9월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joseph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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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달 연작소설 <미결인간> 출간… '미결'이라는 존재론적 상태에 대한 문학적 탐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소설가 김성달의 연작소설 <미결인간>이 도서출판 도화에서 출간됐다. 중편 1편과 단편 6편으로 구성된 이 연작소설은 구치소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미결수들의 삶과 내면을 밀도 있게 포착하며, 단순한 범죄 서사를 넘어 인간 존재와 존엄,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이라는 실존적 문제를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이다. '미결수'란 아직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치소에 수감된 사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소설에서 '미결'은 단순한 법적 상태를 넘어선 하나의 존재론적 상태로 확장된다. 작품 속 인물들은 죄와 무죄의 경계에서 불안과 고립 속에 머물러 있으며, 그 시간은 흐르지 않는 시간, 즉 정지된 시간으로 형상화된다. 작가는 이 정지된 시간을 통해 인간이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고 붕괴시키며, 또 어떻게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연작소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미결인간 K>는 구치소에서 선고를 기다리는 한 공학도의 이야기다. 그는 양아버지가 운영하던 시설에서 감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구속되었고, 1년 4개월의 미결수 생활 끝에 선고 공판을 받게 된다. 작품 속에서 반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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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성은 멈춰 있다"…임영수 보성군수 예비후보, 개소식서 '판갈이' 선언 (보성=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지금의 보성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임영수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2일 보성읍 중앙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보성 판갈이’를 공식 선언하며 강도 높은 변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세 결집에 나섰으며,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36년 행정 경험을 지닌 윤영주 전 진도부군수가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으면서, 임 예비후보의 24년 행정·정치 경험과 결합된 ‘60년 실전형 선대위’가 구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금주, 정준호, 민형배 의원과 박찬대 전 원내대표의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 박찬대 전 원내대표는 "지금 보성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군민이 주인이 되는 보성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판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현 군정에 대해 직설적인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보성은 더 잘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재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며 "기회는 있었지만 결과는 부족했다. 이제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어 "24년간 군정과 도정을 경험하며 예산과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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