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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공식 온라인스토어 오픈기념 프로모션 개최

(서울=미래일보) 신예진 기자 =  일본의 IT 스타트업 로그바가 개발한 여행용 오프라인 음성번역기 ‘일리’의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22일 오픈했다.

세계 최초로 오프라인 음성 번역을 실현한 ‘일리’는 2016 CES 혁신상 수상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며 등장한 이래로 현재 전 세계 13개국 413개의 오프라인 매장 및 글로벌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5월 정식 판매를 시작, 공식 대리점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로그바는 이번 공식 온라인스토어 오픈을 통해 제품과 관련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의 편의성을 좀 더 강화하고, 공식 판매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일리 코리아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는 오픈을 기념하여 지난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기간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오픈 기념 이벤트에서는 기간 내 공식 스토어 회원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5%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노벨티 사은품을 제공하며,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만 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로그바는 이번 공식 스토어 오픈을 계기로 더 많은 고객이 일리와 함께하는 여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 지속적인 유통채널 확장과 공식 SNS 채널을 이용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즐거운 여행’을 서포트하고자 하는 일리의 제품 콘셉트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dexpo@adexp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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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달 연작소설 <미결인간> 출간… '미결'이라는 존재론적 상태에 대한 문학적 탐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소설가 김성달의 연작소설 <미결인간>이 도서출판 도화에서 출간됐다. 중편 1편과 단편 6편으로 구성된 이 연작소설은 구치소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미결수들의 삶과 내면을 밀도 있게 포착하며, 단순한 범죄 서사를 넘어 인간 존재와 존엄,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이라는 실존적 문제를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이다. '미결수'란 아직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치소에 수감된 사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소설에서 '미결'은 단순한 법적 상태를 넘어선 하나의 존재론적 상태로 확장된다. 작품 속 인물들은 죄와 무죄의 경계에서 불안과 고립 속에 머물러 있으며, 그 시간은 흐르지 않는 시간, 즉 정지된 시간으로 형상화된다. 작가는 이 정지된 시간을 통해 인간이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고 붕괴시키며, 또 어떻게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연작소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미결인간 K>는 구치소에서 선고를 기다리는 한 공학도의 이야기다. 그는 양아버지가 운영하던 시설에서 감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구속되었고, 1년 4개월의 미결수 생활 끝에 선고 공판을 받게 된다. 작품 속에서 반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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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성은 멈춰 있다"…임영수 보성군수 예비후보, 개소식서 '판갈이' 선언 (보성=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지금의 보성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임영수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2일 보성읍 중앙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보성 판갈이’를 공식 선언하며 강도 높은 변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세 결집에 나섰으며,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36년 행정 경험을 지닌 윤영주 전 진도부군수가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으면서, 임 예비후보의 24년 행정·정치 경험과 결합된 ‘60년 실전형 선대위’가 구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금주, 정준호, 민형배 의원과 박찬대 전 원내대표의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 박찬대 전 원내대표는 "지금 보성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군민이 주인이 되는 보성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판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현 군정에 대해 직설적인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보성은 더 잘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재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며 "기회는 있었지만 결과는 부족했다. 이제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어 "24년간 군정과 도정을 경험하며 예산과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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