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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박사, 가을 시즌 한정으로 떠나는 장가계 프로모션 출시

31일까지 6인 이상 예약 시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증정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을 보내고 다가오는 가을에는 중국 장가계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여행박사가 산행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9월부터 11월 사이 가을 시즌 한정으로 떠나는 ‘무릉도원 장가계 프로모션’을 출시했다.

계모임, 친목모임, 효도여행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여행으로도 손색없다.

장가계는 중국의 대표적인 여행 도시 가운데 하나로 사계절 내내 여행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데 천자산 풍경구, 십리화랑, 원가계, 천문산, 대협곡 등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한 감상포인트가 넘쳐난다.

장가계라면 험준한 바위산인데 효도여행이 웬말이냐는 분들이 꼭 있다. 장가계는 하루 2~3시간만 걸을 수 있다면 거뜬히 오를 수 있는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중국 수묵화를 펼쳐놓은 듯한 기기묘묘한 바위산 봉우리를 산악버스, 천문산 케이블카, 백룡산 투명 엘리베이터로 설렁설렁 오르고 내리면 된다. 십리화랑 협곡도 모노레일로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다.

특히 가을에 가는 것을 추천하는 데 이는 날씨 때문이다. 장가계는 연중 반 이상 비가 오고 안개가 짙게 깔려 있는데 우기가 아닌 9월부터 11월 사이에는 더욱 수려한 자연환경을 감상할 수 있다. 웅장한 자연경관을 배경 삼아 선선하게 부는 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트레킹은 더할 나위 없다.

여행박사가 선보인 장가계 여행은 인천에서 장사까지 중국동방항공을 통해 직항으로 이동하여 이동시간을 최소화한 상품이다. 기존에는 3시간의 비행 후 중경이나 무한에서 버스를 타고 7~9시간가량 더 가야 장가계에 도착했지만 이번 상품은 장사에서 버스를 타고 4시간이면 도착해 시간적 부담을 줄여 한결 여유 있는 일정을 제공한다.

3박 5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여행은 천문산 케이블카, 장가계 무릉원 4대 풍경구, 천자산 풍경구, 백룡엘리베이터, 십리화랑 모노레일, 황룡동굴 등을 관광하고 전 일정 준특급 호텔에서 숙박은 물론 VIP 리무진 차량을 이용해 보다 편안하게 여행한다. 왕복 항공료, 전 일정 숙박과 5대 특식을 포함한 식사,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 보험을 포함해 54만9000원부터 판매된다. 8월 31일까지 6인 이상 예약 고객에 한해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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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달 연작소설 <미결인간> 출간… '미결'이라는 존재론적 상태에 대한 문학적 탐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소설가 김성달의 연작소설 <미결인간>이 도서출판 도화에서 출간됐다. 중편 1편과 단편 6편으로 구성된 이 연작소설은 구치소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미결수들의 삶과 내면을 밀도 있게 포착하며, 단순한 범죄 서사를 넘어 인간 존재와 존엄,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이라는 실존적 문제를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이다. '미결수'란 아직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치소에 수감된 사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소설에서 '미결'은 단순한 법적 상태를 넘어선 하나의 존재론적 상태로 확장된다. 작품 속 인물들은 죄와 무죄의 경계에서 불안과 고립 속에 머물러 있으며, 그 시간은 흐르지 않는 시간, 즉 정지된 시간으로 형상화된다. 작가는 이 정지된 시간을 통해 인간이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고 붕괴시키며, 또 어떻게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연작소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미결인간 K>는 구치소에서 선고를 기다리는 한 공학도의 이야기다. 그는 양아버지가 운영하던 시설에서 감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구속되었고, 1년 4개월의 미결수 생활 끝에 선고 공판을 받게 된다. 작품 속에서 반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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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성은 멈춰 있다"…임영수 보성군수 예비후보, 개소식서 '판갈이' 선언 (보성=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지금의 보성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임영수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2일 보성읍 중앙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보성 판갈이’를 공식 선언하며 강도 높은 변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세 결집에 나섰으며,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36년 행정 경험을 지닌 윤영주 전 진도부군수가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으면서, 임 예비후보의 24년 행정·정치 경험과 결합된 ‘60년 실전형 선대위’가 구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금주, 정준호, 민형배 의원과 박찬대 전 원내대표의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 박찬대 전 원내대표는 "지금 보성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군민이 주인이 되는 보성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판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현 군정에 대해 직설적인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보성은 더 잘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재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며 "기회는 있었지만 결과는 부족했다. 이제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어 "24년간 군정과 도정을 경험하며 예산과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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