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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사)교단용화불교 총본산 용호사 김범열 교령

평화’로 오신 ‘미륵불’... 전 인류와 국가가 모두 추구해야

청주시 와우산에 자리잡은 (사)교단용화불교 총본산 용호사 김범열 교령은 “한국은 본래 1700여 년의 불교 역사를 가지고 있다. 사바세계의 석가모니 부처로부터 전법도생을 했다. 정법천년, 계법천년, 말법천년해서 3천년이 된다. 용화불교를 알기 위해서는 불교세계관을 알아야 한다. 불교에서는 우주가 여러 개 있으며 현세를 사바세계라 부른다.

 

이외에도 아무타불의 극락세계, 다보여래의 다보세계 등 다른 세계가 존재한다. 사바세계는 다시 과거 무한량 시절부터 순차적으로 부처님이 임기제로 운영하는데, 석가모니불은 사바세계의 네 번째 부처다. 본래 네 번째 부처에서 미륵불이 나오려 했지만, 석가모니가 순위를 바꾸었다고 한다. 따라서 다섯 번째 부처님이 미륵불로 출현하는데 그 미륵불의 세계를 ‘용화세계’라 부른다.”고 용화불교관에 대해 세세히 설명한다.   


TOP - (사)교단용화불교 총본산 용호사 김범열 교령.jpg

(사) 교단용화불교 총본산 용호사 김범열 교령(세계불교 미래법왕청 법왕)

 

1984년 미륵불 출세 선포... ‘교단용화불교’로 출발

 

석가모니불이 입멸 후, 이 세상에 탄강한 미륵부처님을 모시는 교단인 (사)교단용화불교가 창건한 경전은 110여개에 이르며, 300여개의 말사와 17개 지청을 필두로 세계로 진출할 준비를 갖춘 교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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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천강 교령은 “용호사는 1936년 법주사 수정암에서 오신 비구니 보현 스님이 ‘무량사’로 창건해 1951년 수명 스님에 의해 ‘용두사’로 바꾸고 1987년에 ‘미륵기도 도량 용호사’로 바꾸었다. 또한 1984년을 기점으로 미륵불이 출세했음을 만방에 선포하고, 불교의 한 종단이 아닌 ‘교단용화불교’로 출발해 현재 극락전과 미륵천불전, 대법왕궁을 조성해 총본산으로서의 면모를 갖췄다.”고 말하고, “법회는 초하루와 보름에 열리며, 음력 7월7일을 ‘미륵부처님 오신 날’로 정해 탄일행사를 봉행하고 있다. 특히 용호사는 주변풍광이 뛰어나 전국 불자와 관광객들이 찾는 명승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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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대는 지은 죄업 본인이 다 돌려받아요.”

 

용화불교의 특징에 대해 자천강 교령은 “용화불교는 한번 가르침으로 그치지 않고 바른 길로 갈 때까지 계속 반복해서 가르친다. 미륵부처님은 잘못을 좌시하지 않아요. 석가부처님은 잘 사는 법을 가르쳐 죄를 지어도 자업자득이라 했지만, 미륵부처님은 볼기를 때려서라도 바로 잡는다. 과거에는 죄를 지으면 그 죄가 대대로 내려간다고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변해 그 죄업을 본인이 고스란히 돌려받아요.”라고 강조한다.

 

이 시대의 평화를 이루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 그는 남녀평등을 주창한다. “남존여비 사상은 사라져야 한다. 그렇다고 우주 삼라만상을 무시하지 말고 음양의 높낮이를 조화로이 맞추j 평등을 유지해야 한다. 이것이 깨지면 불통과 불화가 끊이지 않는 법이다.”라며 강하게 설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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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道 닦는 시대는 지났다”... 참 자아 회복해야

 

용화불교는 성품의 근본을 중시한다. 종교는 혼자 도를 닦지 않고 성품을 다스려야 함을 강조한다. “이제는 혼자 도를 닦아 축지를 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첨단시대인 지금은 안방에서 월드컵을 보고, 비행기로 하루면 세계 어디든지 가는 시대다. 이러한 시대에 방구석에 앉아 도를 닦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이제는 나 스스로의 참모습을 찾고 생활속에서 소통하며 정신적인 지주역할을 해야 한다. 타고난 성품의 근본을 회복하고 중생을 이끌어야 한다. 이런 불교가 되고 종교가 되어야 한다. 미륵은 ‘평화(Peace)’의 의미를 갖고 있어요. 전 인류와 국가, 사회, 가정은 모두 평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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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랑과 적극적 생활불교 되어야”

 

자천강 교령은 무엇보다 생활 속 불교화를 강조한다. “깊은 산속에서 자기 성찰을 하는 수동적 불교보다 적극적인 생활불교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청주 지역 범죄피해예방 위원으로 활동을 하며 청주 교도소 재소자를 찾아 평화의 미륵불님을 전하고 있다.

 

또한 매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충북 청주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봉행하며, 유치부,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지역사랑과 자연사랑을 실천하는 한편, 현충일인 6월 5일이면 ‘호국 영령위령대제’를 봉행해 나라를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위령대제와 경로잔치를 통해 생활 속 불교화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의 리더’이다.

 

타 종교 제한 없는 백화추모관 ‘호응’

 

용화사는 부설로 ‘봉안당의 명당’으로 알려진 백화추모관을 운영하고 있다. 자천강 교령은 “‘마음 닿는 그 곳 의 하늘 길’을 모토로 속세를 떠나 평안하고 아름다운 곳에서 고인과의 만남을 기원하는 모두의 마음을 담은 봉안당”이라 소개하고 “그리움만 가지고 가벼운 마음으로 찾으시면 되는 곳”임을 말한다.

 

백화추모관은 불교관과 일반관, 기독교관, 천주교관 등도 준비해 어떠한 종교적 제약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일반 봉안당은 분양가와 관리비를 따로 납부해야 하지만, 백화추모관은 분양가가 무료이며, 관리비로만 운영해 이 지역사회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자천강 교령의 뜻으로 많은 호국영령을 무료로 안치해 주고, 나라를 수호하기 위해 귀중한 생명을 바친 순국선열의 기상을 기리는 한편,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솔선수범을 보여주고 있다.

 

2003년 법왕(法王) 취임... 국내외 불교발전 공헌

 

세계불교미래법왕청(자천강 법왕)은 지난 2003년 12월23일 청주시민회관에서 국내외 고승과 불자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불교승가회로부터 법왕(法王)으로 정식 취임을 했다. 세계불교미래법왕청은 출범과 함께 법왕청 최고위원회 운영위원회를 구성, 다양한 불교문화와 교육협약을 체결 하는 등 불교발전에 공헌해 왔다.

 

지난 2013, 2014년에는 각각 법왕 즉위 10주년과 11주년 ‘평화대법회 봉행’을 거행하였으며, 2015년 4월 12일에는 중국 싼시성 아미산 22개 사찰 대표 보국사와 세계불교 미래법왕청과 ‘미래 불교 청소년 교육 및 문화교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자천강 합장은 지난 2015년 4월 24일 민주신문사 주최로 열린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韓國人物大賞)’ 시상식에서 종교부문 공헌자로 추전 받아 수상을 한 바 있다.

 

[ INTERVIEW ]

 

   ‘제1회 세계불교 미래법왕청 4·8 봉축 경제회복·나라안정 기원대법회'

 

“액운(厄難) 없는 평화대운력(平和大運力)을 대원합니다”

 

세계불교미래법왕청 주최·(사)교단용화불교 총무원 주관

 

지난 7일 용화사에서 대법회 성료... 신도 1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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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교 미래법왕청(법왕 자천강)이 주최하고 교단용화불교 총무원이 주관한 ‘제1회 세계불교 미래법왕청 4·8 봉축 경제회복·나라안정 기원대법회'가 불기 2559년 5월7일 청주시 명암동산 용호사(대법왕궁)에서 각계에서 초청된 대종사와 국회의원, 시의원, 신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하고, 네팔 대지진 참사 피해자돕기 모금운동을 시작으로 천강스님 법어와 임원 임명식 및 포교대상 시상식, 희망메시지 낭독 등 법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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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봉축대법회 대회사에서 난국을 맞은 국가경제와 어두운 사회를 환히 밝히고, 소외되고 고통 받는 국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세상을 기원했다. 이어진 봉축사에서 경제회복 및 나라안정, 세월호 추모 1주년을 맞아 영가의 왕생극락을 기원하고, 무명 속 중생들에게 진리의 등불을 밝히는 한편, 수행과 전진으로 중생의 고통과 아픔을 찾아 봉사하는 삶의 실천과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 세상에 가득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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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봉축대법회 대회사에서 난국을 맞은 국가경제와 어두운 사회를 환히 밝히고, 소외되고 고통 받는 국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세상을 기원했다. 이어진 봉축사에서 경제회복 및 나라안정, 세월호 추모 1주년을 맞아 영가의 왕생극락을 기원하고, 무명 속 중생들에게 진리의 등불을 밝히는 한편, 수행과 전진으로 중생의 고통과 아픔을 찾아 봉사하는 삶의 실천과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 세상에 가득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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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봉축대법회 대회사에서 난국을 맞은 국가경제와 어두운 사회를 환히 밝히고, 소외되고 고통 받는 국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세상을 기원했다. 이어진 봉축사에서 경제회복 및 나라안정, 세월호 추모 1주년을 맞아 영가의 왕생극락을 기원하고, 무명 속 중생들에게 진리의 등불을 밝히는 한편, 수행과 전진으로 중생의 고통과 아픔을 찾아 봉사하는 삶의 실천과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 세상에 가득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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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봉축대법회 대회사에서 난국을 맞은 국가경제와 어두운 사회를 환히 밝히고, 소외되고 고통 받는 국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세상을 기원했다. 이어진 봉축사에서 경제회복 및 나라안정, 세월호 추모 1주년을 맞아 영가의 왕생극락을 기원하고, 무명 속 중생들에게 진리의 등불을 밝히는 한편, 수행과 전진으로 중생의 고통과 아픔을 찾아 봉사하는 삶의 실천과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 세상에 가득하기를 기원했다.

 

세계불교 미래법왕청 법왕 자천강 합장은 법어에서 “본래 인연된 땅이 있어서(吾本來玆土) 미혹한 중생을 구제하고자 법은 전함이라(傳法救迷情) 다섯 잎은 한송이 꽃을 피우고(一花開五葉) 열매 맺음은 스사로 다루리라(結果自然成), 꽃과 종자는 땅으로 인하여(華鍾雖因地) 땅을 쫓아 종자와 꽃이 생겨나지만(從地種華生) 만약 종자를 뿌리는 사람이 없다면(若無人下種) 땅마다 꽃은 피지 않느니라(華地盡無生)”고 전하고, “인류에게 액난과 고통이 없는 용화창조의 평화대운력이 항상 함께 머물기를 대원합니다.”는 법어로 평화로운 용화세계가 이뤄지기를 전했다.  

 

1987. 12 미. 선종 대학 삼장 대학원 본과 졸업

1991. 6 철학박사 학위 취득(스리랑카 콜롬보 대학)

1993. 8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2004. 12 (사) 국제불교승가회 법왕 추대

2005. 12 대만법계수계식 법맥 전수

2010. 7 (사) 세계평화연합위원회 세계평화대사위원장

2010. 10 한국자유총연맹으로부터 감사장

2010. 11 세계평화대사 위원장

2011. 3 세계종교지도자협의회 회장

2012. 11 불교법사 사회교육원장 및 최고법계고시위원 위원장

2013. 12 법왕즉위 10주년 기념 평화대법회 봉행

2014. 12 법왕즉위 11주년 기념 평화대법회 봉행

2015. 3 요산풍수지리학회로부터 제 2대 요산회 회장

2015. 4. 24 제18회 ‘대한민국을 빛낸 韓國人物大賞 수상’(주간 ‘민주신문’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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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달 연작소설 <미결인간> 출간… '미결'이라는 존재론적 상태에 대한 문학적 탐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소설가 김성달의 연작소설 <미결인간>이 도서출판 도화에서 출간됐다. 중편 1편과 단편 6편으로 구성된 이 연작소설은 구치소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미결수들의 삶과 내면을 밀도 있게 포착하며, 단순한 범죄 서사를 넘어 인간 존재와 존엄,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이라는 실존적 문제를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이다. '미결수'란 아직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치소에 수감된 사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소설에서 '미결'은 단순한 법적 상태를 넘어선 하나의 존재론적 상태로 확장된다. 작품 속 인물들은 죄와 무죄의 경계에서 불안과 고립 속에 머물러 있으며, 그 시간은 흐르지 않는 시간, 즉 정지된 시간으로 형상화된다. 작가는 이 정지된 시간을 통해 인간이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고 붕괴시키며, 또 어떻게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연작소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미결인간 K>는 구치소에서 선고를 기다리는 한 공학도의 이야기다. 그는 양아버지가 운영하던 시설에서 감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구속되었고, 1년 4개월의 미결수 생활 끝에 선고 공판을 받게 된다. 작품 속에서 반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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