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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쾌속선+호텔’…코레일 日큐슈 자유여행상품 출시

(서울=미래일보) 정정환 기자 = KTX, 한일쾌속선, 현지 호텔까지 일본 큐슈 자유여행을 위한 환상의 조합이 선보인다


코레일은 KTX를 이용해 저렴하게 일본 자유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KTX와 선박, 호텔을 연계한 나만의 일본큐슈 자유여행상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나만의 일본큐슈 자유여행은 코레일의 레일쉽(KTX와 한일 선박승선권 연계상품)’레일텔(KTX와 호텔숙박권 연계상품)’을 묶은 상품이다.

 

KTX를 타고 부산에 도착해 쾌속선 코비호(부산항후쿠오카항) 또는 뉴카멜리아호(부산항하카타항)를 이용, 일본에 도착해 자유여행을 즐기고 큐슈의 워싱턴, 하타카, 가이야 등 주요 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에서 일본 큐슈까지 KTX, 선박, 호텔 요금을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부산 숙박을 원하면 출항 전날 롯데호텔부산, 크라운하버, 토요코인에서 머무르며 부산 자유여행도 즐길 수 있다.

 

또한 JR큐슈의 열차를 한 장의 패스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전용 철도승차권 JR큐슈레일패스도 7%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혜택의 폭이 더 크다.

 

이 상품은 전국 9개역 코레일 여행센터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에서 판매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로 문의하면 된다.

 

jhj00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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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달 연작소설 <미결인간> 출간… '미결'이라는 존재론적 상태에 대한 문학적 탐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소설가 김성달의 연작소설 <미결인간>이 도서출판 도화에서 출간됐다. 중편 1편과 단편 6편으로 구성된 이 연작소설은 구치소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미결수들의 삶과 내면을 밀도 있게 포착하며, 단순한 범죄 서사를 넘어 인간 존재와 존엄,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이라는 실존적 문제를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이다. '미결수'란 아직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치소에 수감된 사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소설에서 '미결'은 단순한 법적 상태를 넘어선 하나의 존재론적 상태로 확장된다. 작품 속 인물들은 죄와 무죄의 경계에서 불안과 고립 속에 머물러 있으며, 그 시간은 흐르지 않는 시간, 즉 정지된 시간으로 형상화된다. 작가는 이 정지된 시간을 통해 인간이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고 붕괴시키며, 또 어떻게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연작소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미결인간 K>는 구치소에서 선고를 기다리는 한 공학도의 이야기다. 그는 양아버지가 운영하던 시설에서 감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구속되었고, 1년 4개월의 미결수 생활 끝에 선고 공판을 받게 된다. 작품 속에서 반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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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성은 멈춰 있다"…임영수 보성군수 예비후보, 개소식서 '판갈이' 선언 (보성=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지금의 보성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임영수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2일 보성읍 중앙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보성 판갈이’를 공식 선언하며 강도 높은 변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세 결집에 나섰으며,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36년 행정 경험을 지닌 윤영주 전 진도부군수가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으면서, 임 예비후보의 24년 행정·정치 경험과 결합된 ‘60년 실전형 선대위’가 구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금주, 정준호, 민형배 의원과 박찬대 전 원내대표의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 박찬대 전 원내대표는 "지금 보성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군민이 주인이 되는 보성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판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현 군정에 대해 직설적인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보성은 더 잘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재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며 "기회는 있었지만 결과는 부족했다. 이제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어 "24년간 군정과 도정을 경험하며 예산과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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