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4 (토)

  • 맑음동두천 17.5℃
  • 맑음강릉 14.4℃
  • 맑음서울 16.1℃
  • 구름많음대전 14.9℃
  • 맑음대구 17.8℃
  • 구름많음울산 15.5℃
  • 박무광주 11.4℃
  • 맑음부산 17.8℃
  • 흐림고창 9.0℃
  • 흐림제주 12.0℃
  • 맑음강화 11.9℃
  • 흐림보은 14.4℃
  • 구름많음금산 14.5℃
  • 흐림강진군 12.4℃
  • 구름많음경주시 15.5℃
  • 맑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서귀포칼호텔, ‘캠핑 & 바비큐’ 봄맞이 새단장 운영 개시

(제주=미래일보) 박재민 기자 = 서귀포칼호텔이 긴 겨울을 보내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지난 1일부터 더욱 새로워진 ‘프리미엄 캠핑 & 바비큐’를 재개장했다고 9일 밝혔다.

아름다운 제주 자연의 정취를 맘껏 느끼며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서귀포칼호텔 캠핑존은 고급 텐트를 비롯해 캠핑에 필요한 모든 도구들을 갖추고 있어 제주에서 간편하게 캠핑을 체험해보려는 실속 캠핑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깔끔하게 손질된 신선한 재료들이 제공되어 누구나 맛있는 바비큐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서귀포칼호텔은 캠핑존 재개장을 앞두고 캠핑 장비들을 새롭게 정비하고 바비큐 메뉴도 새단장하였다. 2종으로 구성된 바비큐 세트 메뉴는 살치살 꼬치와 LA갈비, 흑돼지 오겹살 등의 육류와 전복, 새우 등의 해산물, 소시지, 감자와 고구마, 추억의 도시락, 어묵탕이나 열무국수, 각종 쌈채소 등 캠핑에 안성맞춤인 메뉴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구워 먹는 치즈, 파인애플 꼬치 등 어린이 맞춤 메뉴가 제공되는 키즈 세트도 준비했다.

서귀포칼호텔 캠핑존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이용 하루 전 오후 5시까지 예약 가능). 호텔 투숙객이나 스카이클럽 멤버십 회원들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도 ‘캠핑 &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서귀포칼호텔 ‘프리미엄 캠핑 & 바비큐’는 10월까지 이용 가능하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약 또는 문의할 수 있다.


news@dmr.co.kr

배너
김성달 연작소설 <미결인간> 출간… '미결'이라는 존재론적 상태에 대한 문학적 탐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소설가 김성달의 연작소설 <미결인간>이 도서출판 도화에서 출간됐다. 중편 1편과 단편 6편으로 구성된 이 연작소설은 구치소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미결수들의 삶과 내면을 밀도 있게 포착하며, 단순한 범죄 서사를 넘어 인간 존재와 존엄,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이라는 실존적 문제를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이다. '미결수'란 아직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치소에 수감된 사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소설에서 '미결'은 단순한 법적 상태를 넘어선 하나의 존재론적 상태로 확장된다. 작품 속 인물들은 죄와 무죄의 경계에서 불안과 고립 속에 머물러 있으며, 그 시간은 흐르지 않는 시간, 즉 정지된 시간으로 형상화된다. 작가는 이 정지된 시간을 통해 인간이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고 붕괴시키며, 또 어떻게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연작소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미결인간 K>는 구치소에서 선고를 기다리는 한 공학도의 이야기다. 그는 양아버지가 운영하던 시설에서 감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구속되었고, 1년 4개월의 미결수 생활 끝에 선고 공판을 받게 된다. 작품 속에서 반복적으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지금 보성은 멈춰 있다"…임영수 보성군수 예비후보, 개소식서 '판갈이' 선언 (보성=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지금의 보성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임영수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2일 보성읍 중앙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보성 판갈이’를 공식 선언하며 강도 높은 변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세 결집에 나섰으며,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36년 행정 경험을 지닌 윤영주 전 진도부군수가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으면서, 임 예비후보의 24년 행정·정치 경험과 결합된 ‘60년 실전형 선대위’가 구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금주, 정준호, 민형배 의원과 박찬대 전 원내대표의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 박찬대 전 원내대표는 "지금 보성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군민이 주인이 되는 보성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판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현 군정에 대해 직설적인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보성은 더 잘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재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며 "기회는 있었지만 결과는 부족했다. 이제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어 "24년간 군정과 도정을 경험하며 예산과 행정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