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4 (토)

  • 흐림동두천 13.0℃
  • 흐림강릉 16.5℃
  • 서울 13.8℃
  • 대전 9.9℃
  • 대구 11.2℃
  • 울산 11.6℃
  • 광주 12.0℃
  • 부산 13.2℃
  • 흐림고창 10.9℃
  • 제주 17.5℃
  • 흐림강화 12.6℃
  • 흐림보은 9.5℃
  • 흐림금산 9.4℃
  • 흐림강진군 13.2℃
  • 흐림경주시 10.1℃
  • 흐림거제 13.5℃
기상청 제공

어버이날, 부모님께 젊음을 선물하세요

부모님을 마음껏 웃게 할 특별한 어버이날 선물

올해 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는 회사원 박진희(30세)씨는 결혼 전 어버이날을 맞아 힘들게 자신을 키워오신 부모님께 의미 있는 어버이날 선물을 해드리고 싶었다. 어떤 선물이 좋을까 고민하던 박 씨는 자식들 키우느라 제대로 자신을 가꿀 시간이 없던 부모님의 한 해 한 해 늘어난 주름이 안타까워 다가오는 어버이날 선물로 주름제거 보톡스 시술을 해드리기로 하고 함께 병원을 찾았다고 한다. 어머니뿐 아니라 평소 쳐진 눈꺼풀 때문에 늘 인상 쓴 것 같던 아버지도 안검하수 교정수술을 통해 한층 젊어지셨다면서 기뻐하셨다.

 

늙고 답답해 보이는 인상에는 ‘눈밑 지방제거술’과 ‘상안검수술, 안검하수 교정’

 

나이가 들면 쌍꺼풀이나 눈의 크기뿐 아니라 눈 밑의 지방도 불룩하게 불거져 눈 밑 부분이 항상 그림자 져서 고집스럽고 피곤하며,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주게 된다. 지방주머니가 불룩해져서 생긴 경우라면 눈 밑 지방을 제거하고 재배치 하는 ‘눈밑 지방제거술’ 만으로도 다크서클과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 피부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20대, 30대보다 피부가 늘어져 있는 40대 후반부터는 피부를 일부 절제하고 지방제거를 같이 수술하는 경우가 많다(하안검수술).

 

늘어진 피부는 눈의 위쪽도 마찬가지다. 눈위 피부가 많이 쳐져 있어서 이 피부를 절제해 주는데 이를 ‘상안검 수술’이라고 한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눈을 뜨는 근육의 힘이 약해져서 눈을 작게 뜨는 것을 ‘노인성 안검하수’라고 한다. 시야를 가려 미적으로도 답답해 보일 뿐더러 시야를 확보하고자 눈썹을 치켜 뜨거나 턱을 들고 고개를 뒤로 젖혀 보는 습관이 생겨 항상 인상을 쓰고 있는 것처럼 보여지기도 한다. 또 난시나 시력감소 등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한 안검하수 교정수술(일명 근육수술)로 교정해주는 것이 좋다.

 

주름은 지우고 젊음은 채우는 보톡스·필러·스컬트라

 

웃거나 인상을 쓸 때 생기는 눈가와 이마, 미간의 주름이 깊을수록 실제 나이보다 훨씬 나이가 들어 보이는 인상을 주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간단한 주름보톡스 시술을 추천한다. 보톡스는 근육을 마비시키는 성분을 주사하여 옅은 표정주름이나 사각턱 교정을 하는 반영구적 주사 시술로, 오늘날 많이 대중화된 시술 중 하나이다. 주사 시술로 따끔한 정도의 적은 통증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시술시간도 10분 이내이면 충분하고 붓기와 염증이 거의 없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특히 주름보톡스는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얼굴에 자리잡아 ‘노안’을 만드는 주름이 시술 직후 크게 개선된다.

 

표면의 옅고 작은 주름에 보톡스가 있다면, 깊이 패인 주름에는 필러가 적합하다. 필러도 보톡스와 같은 주사성형으로 주로 깊은 얼굴 주름이나 낮은 콧대 교정, 팔자주름 교정 등에 사용한다. 칼을 대지 않기 때문에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기에 최근에는 귀족수술이나 이마수술, 턱수술 등을 대체하는 간편성형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보톡스와 필러처럼 시술 직후 바로 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나지는 않지만 간편하게 지방이식 효과를 내는 ‘스컬트라’도 최근에 많이 시술되고 있다. 스컬트라는 나이가 들면서 점점 소실되는 피부 내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해, 시술 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피부탄력과 볼륨, 주름리프팅의 효과가 최소 25개월 이상 나타나게 된다. 지방이식이나 주름리프팅 수술이 두렵고, 필러보다 지속기간이 길게 유지되는 주사요법을 원하는 환자들에게 추천한다.

 

강남피어리성형외과피부과 편근석 원장은 ”누구나 젊고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싶어한다. 물론 예방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우리 부모님 세대에서는 여러 가지로 관심을 가질 여력이 부족했다. 최근에는 40대 이후에도 꾸준하게 미(美)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술 비용도 적절해지면서, 젊은 시절부터 주름을 예방하고 관리하려는 사람들의 방문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주름이 깊어지기 전에 관리한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간단하면서도 그 효과 면에서 크게 뒤지지 않는 다양한 쁘띠성형시술들이 있어 수술에 대해 부담스러워하던 중장년층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강남피어리의원

배너
김성달 연작소설 <미결인간> 출간… '미결'이라는 존재론적 상태에 대한 문학적 탐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소설가 김성달의 연작소설 <미결인간>이 도서출판 도화에서 출간됐다. 중편 1편과 단편 6편으로 구성된 이 연작소설은 구치소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미결수들의 삶과 내면을 밀도 있게 포착하며, 단순한 범죄 서사를 넘어 인간 존재와 존엄,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이라는 실존적 문제를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이다. '미결수'란 아직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치소에 수감된 사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소설에서 '미결'은 단순한 법적 상태를 넘어선 하나의 존재론적 상태로 확장된다. 작품 속 인물들은 죄와 무죄의 경계에서 불안과 고립 속에 머물러 있으며, 그 시간은 흐르지 않는 시간, 즉 정지된 시간으로 형상화된다. 작가는 이 정지된 시간을 통해 인간이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고 붕괴시키며, 또 어떻게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연작소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미결인간 K>는 구치소에서 선고를 기다리는 한 공학도의 이야기다. 그는 양아버지가 운영하던 시설에서 감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구속되었고, 1년 4개월의 미결수 생활 끝에 선고 공판을 받게 된다. 작품 속에서 반복적으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지금 보성은 멈춰 있다"…임영수 보성군수 예비후보, 개소식서 '판갈이' 선언 (보성=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지금의 보성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임영수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2일 보성읍 중앙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보성 판갈이’를 공식 선언하며 강도 높은 변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세 결집에 나섰으며,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36년 행정 경험을 지닌 윤영주 전 진도부군수가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으면서, 임 예비후보의 24년 행정·정치 경험과 결합된 ‘60년 실전형 선대위’가 구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금주, 정준호, 민형배 의원과 박찬대 전 원내대표의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 박찬대 전 원내대표는 "지금 보성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군민이 주인이 되는 보성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판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현 군정에 대해 직설적인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보성은 더 잘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재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며 "기회는 있었지만 결과는 부족했다. 이제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어 "24년간 군정과 도정을 경험하며 예산과 행정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