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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 기념 도서전 진행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감독과 각본을 맡았고, 국내에는 1월 4일 개봉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을 기념해 '슬램덩크' 도서전을 진행한다.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슬램덩크의 극장판으로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감독과 각본을 맡았고, 우리나라에는 1월 4일 개봉했다.

알라딘에 따르면, 영화 개봉과 맞물려 슬램덩크의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급증(슬램덩크 신장재편판 기준)했으며 주 구매층은 30대~40대 남성이 4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화 개봉을 기념해 출간된 '슬램덩크 챔프' 역시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알라딘은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 기념으로 도서전을 열어 도서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하고 슬램덩크 대사 중 최고의 대사를 댓글로 남기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최고의 대사 댓글은 현재까지 1636개가 달렸다.

독자들의 댓글을 분석한 결과 슬램덩크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사는 '왼손은 거들 뿐'으로, 46%의 독자들이 해당 대사를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대사는 산왕공고와의 경기에서 역전을 당한 후 경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 코트에 먼저 달려와 기다리고 있던 강백호가 서태웅을 보며 읊조린 말이다.

풋내기 강백호가 어려워하던 점프 슛을 성공하기 직전에 한 대사이다. 다음으로 사랑받은 대사는 '농구가 하고 싶어요.'로 해당 대사는 8%의 독자들이 좋아한다고 답했다. 한 때 촉망받는 농구선수였으나 농구를 그만 두게 된 정대만이 안 선생님을 다시 만났을 때 하는 대사다.

그 외에도 '그래 난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6%), '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죠? 난 지금입니다.'(5%) 등의 대사들이 독자들로부터 사랑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독자들이 뽑은 슬램덩크 최고의 대사 댓글 순위

1.왼손은 거들뿐(46%)
2.농구가 하고 싶어요.(8%)
3.그래 난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6%)
4.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죠? 난 지금입니다.(5%)
5.아직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저뿐인가요? 포기하면 그 순간이 바로 시합 종료입니다.(5%)
6.농구 좋아하세요?(4%)
7.난 천재니까!(4%)
8.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고요.(4%)

현재 알라딘에서는 슬램덩크 도서 한 권 이상 포함, 만화 분야 2만원 이상 구매 시 슬램덩크 일러스트 엽서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슬램덩크 대사 중 최고의 대사를 남겨주는 분 중 500명을 뽑아 적립금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알라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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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시인협회 세미나, 정공채·최은하 시인 조명… 이승복 신임 이사장 체제로 새 출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시는 언제나 시대의 가장 낮은 곳에서 숨을 고르며, 한 시대를 살다 간 개인의 언어이자, 그 시대를 건너온 집단의 기억이다. 삶의 균열과 개인의 고뇌, 그리고 그 너머의 희망을 언어로 길어 올리는 일, 그 오래된 질문을 다시 묻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단법인 한국현대시인협회는 오는 2월 25일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 야나개 홀에서 2026 한국현대시인협회 세미나 <한국현대시의 역사와 시인 3>를 연다. 이번 사단법인 한국현대시인협회가 개최하는 세미나 <한국현대시의 역사와 시인 3>은 바로 그 기억의 결을 다시 짚는 자리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 현대시의 중요한 축을 이룬 고(故) 정공채 시인과 고(故) 최은하 시인의 작품 세계를 통해, 시가 어떻게 현실과 실존, 그리고 초월의 문제를 끌어안아 왔는지를 성찰한다. 첫 발표는 양왕용 시인(부산대학교 국어교육과 명예교수)이 맡는다. <정공채 시인의 삶과 시에 나타난 현실 인식>을 통해, 정공채 시인이 겪어온 삶의 궤적과 그가 언어로 응답한 시대의 무게를 짚는다. 그의 시에 드러난 현실 인식은 단순한 시대 기록을 넘어, 시인이 세계와 맺는 윤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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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정황은 있다"면서 면죄부… 기본소득당, 류희림 '민원사주' 재수사 촉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에 대해 감사원이 사실상 면죄부에 가까운 결론을 내리자, 기본소득당이 강하게 반발하며 철저한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노서영 기본소득당 대변인은 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감사원이 '정황은 확인됐다'면서도 '단정하기 곤란하다'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했다"며 "이는 민원사주 의혹 규명의 책임을 방기한 무책임한 감사"라고 비판했다. 노 대변인은 류희림 전 위원장이 재임 당시 정권 비판 언론에 과도한 제재를 반복하고, 법적 근거가 미비한 '가짜뉴스 심의전담센터'를 졸속 설치하는 등 언론 규제와 탄압에 앞장섰던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민원사주 의혹 역시 "내란정권 하에서 언론을 통제하려는 의도가 드러난 중대 사안"이라는 주장이다.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류 전 위원장의 친족과 지인 11명이 이틀 동안 34건의 민원을 집중 제기했으며, 민원 문구의 분량과 표현 방식, 심지어 맞춤법 오류인 '사실인냥'이라는 표현까지 유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 대변인은 "이는 기존 보도보다 축소된 규모일 뿐, 명백한 민원사주 정황"이라며 "그럼에도 감사원이 물적 증거 부족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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