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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광주시립도서관, 독서동아리 성과발표회 개최

17일 사직도서관, 작품 전시·작가 강연 등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17일 오후 2시부터 사직도서관 3층 북카페에서 동아리 회원과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도서관 독서동아리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독서동아리 성과발표회는 7개 독서동아리 회원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주제의 책읽기와 토론을 통해 창작해 온 시, 수필, 독서 토론 결과물 등을 시민들과 나누는 자리다.

이날 식전공연으로 버클리음대 출신 시각장애인 재즈피아니스트 강상수 씨와 가수 한별 씨와 함께 ‘윈터 원더랜드(Winter wonderland)’ 등 3곡을 연주한다.

동아리 성과발표회는 전시와 발표부문으로 나눠 전시부문에서는 ▲문집 전시 ▲독서토론 활동물 및 토론도서 전시 ▲창작 시 작품 전시 ▲동시 자수 작품 전시, 발표부문에서는 ▲창착 시·수필 낭독 ▲동아리 운영 사례발표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신동엽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영랑시문학상 등을 수상하고, 최근 ‘고요를 시청하다’라는 시집을 발간한 고재종 시인의 ‘시의 향기! 삶의 황홀!’이라는 주제의 작가 강연이 진행된다.

최경화 시립도서관장은 “성과발표회는 독서동아리 회원들이 주인공이 되어 그동안 결실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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