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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광주 동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전달식 개최

동구여성단체협의회, 축제 기간 ‘충장우다방’ 운영 수익금으로 만든 김치 전달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최근 동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용희)와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제16회 추억의 충장축제’ 기간 동안 ‘충장우다방’을 운영, 수익금 1백만 원을 쾌척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광주김치타운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들 20여 명이 참여해 배추김치, 깍두기 등을 직접 담가 여성권익생활시설에 전달했다.

김용희 회장은 “겨울철을 맞아 김장김치가 필요한 여성권익생활시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수익금으로 김장김치를 담가 후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2개 단체가 가입된 동구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대학 운영 △여성친화마을 만들기 △양성평등주간 행사 △충장축제 참여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 여성리더로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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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 해임,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회(회장 이종찬)가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의 해임에 대해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광복회는 20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해임은 그동안 독립운동 정신을 선양해야 할 위치에서 오히려 독립운동을 부정하고 폄훼해 온 자에 대한 당연한 귀결"이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광복회는 이어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자들에 대한 준엄한 역사의 심판"이라며 "피로 쓰인 역사는 결코 혀로 덮을 수 없다는 역사 정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은 김 전 관장이 독립기념관을 "종교시설로 사유화했다"고 비판하면서, "일제하 한국인의 국적은 일본이었다는 발언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일관된 입장을 부정해 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광복절에 '해방은 연합국의 선물'이라는 발언을 하는 등 독립기념관장으로서의 자질과 품위를 실추시켜 왔다"고 지적했다. 광복회는 이번 조치를 "독립운동을 끊임없이 깎아내리고 민족혼을 말살해 온 뉴라이트 세력 몰락의 시작"이라고 규정하며, "우리 사회 전반에 만연한 관련 세력이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역사 정의 실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관장의 해임을 둘러싸고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평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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