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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전남도, 수능 이후 청소년 탈선 예방 나서

18일부터 특별사법경찰관 합동 유해 우려업소 일제단속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는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18일부터 5일간 청소년 유해업소 일제단속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도, 시군 공무원 4개 반 49명과 특별사법경찰관이 권역별로 실시한다. 소주방, 호프집 등 400여 곳을 단속할 예정이다.

대학 수학능력시험 이후 연말을 앞두고 청소년의 탈선행위가 우려되는 유흥가 밀집지역 등 퇴폐․변태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해 야간 단속을 한다.

특히 청소년 주류 판매 행위, 휴흥업소의 청소년 출입행위, 유흥업소의 청소년 고용행위, 유통기한 경과 제품 제공행위 등을 중점 단속한다.

최병용 전라남도 식품의약과장은 “수능시험 이후 청소년의 유해업소 출입 예방을 통해 그들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하도록 온힘을 쏟을 것”이라며 “카페, 호프집, 단란주점 등을 집중 단속해 적발 업소는 사법기관에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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